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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5 15:49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는 말이 있죠
참 좋은 말입니다만 지갑 열거면 입도 열어도 괜찮습니다.... 아니 환영합니다...
19/02/25 15:54
서민이라도 친한 친구한테 저정도는 해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어마어마하게 한턱 쓴것 같은 느낌은 아닌데..
택시타고 새우먹으러 바닷가라도 간줄..
19/02/25 16:47
자기부자라고는 안하는데 우리집은 가난해 집은 40평정도 강남옆 송파 아파트야
어릴때 차압딱지 붙여지고 그랬어, 하지만 모든것은 명품에 빠방한 중형차 끌고 다니던 대학시절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당시 카드들고 다니는 친구는 흔하지 않았습니다. 거기다가 수표까지! 내가 맨날 애들 사고 나한테 안 얻어먹어본 애들 있냐, 이제 니들이 좀 사라 그러는데.. 입버릇처럼...그게 맨날 여자애들이었지.. 남자들은 항상 더치페이 했지,, 갸가 사준 술 먹어본적 5년내내 한번 있었습니다. 그래놓고 유세는!! 본문에 그런 친구였으면 내가 아주 평생 절친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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