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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9/02/22 23:38
19/02/23 00:02
앞부분 공개된건 없는데 싸움내용, 맥락상 택시기사가 원하는건 최종 목적지 좌표인데
저 손놈은 직진하세요, 좌회전, 우회전, 직진, 유턴 이러고 있었고 사실 운전하는 입장에서 저 지시가 신호에 안맞게 하면 아다리 안맞아서 굉장히 귀찮기 때문에 "그냥 목적지를 말해주세요" 이렇게 얘기 하다가 싸움이 붙은게 아닐까 합니다
19/02/22 23:46
사실 대한민국 법으로는 스트레스성 급성 심근경색으로 죽게 만든 원인에 의한 살인(참기네요)으로 처벌을 할수 없으니
그나마 저인간에게 제일 효율적인 처벌은 대기업 취준생 이라는데 영원히 취업 안되게 만드는거 정도가 아닐까요...
19/02/22 23:46
(수정됨) 크크 남한테 평생의 트라우마를 준 가해자는 자기가 잘못했다는 생각 거의 안 합니다. 주변에서 목격했고,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이야기 접한 결과 오히려 더 잘 먹고 잘만 살음. 맞을 바에 때리라는 얘기가 아예 개소리도 아닌거 같네요. 제가 가족이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당장 쓰라면 못 참는다 쓸텐데 막상 그 상황되면 무너져서 암것도 못할것같네요. 청원버튼 누르고 왔습니다.
19/02/22 23:59
실제로 직장생활하면 많이 보이잖아요. 외계인이 와서 회사 취직하는 거 아니죠.. 그냥 그럴만한 사람이 그랬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깝깝하네요.. 처벌 안될거고..
19/02/22 23:50
뉴스 뒤적뒤적해서 안 정보중 하나가 사고는 작년 12월이고 당년도 건강검진에서는 아무이상 없었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급성 스트레스성 심근경색 이라고 합니다(고도의 집중,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에서ex : 카레이서,의사등 간간히 있다고..)
19/02/22 23:50
인성갑 쌍또라이도 취업은 잘 합니다. 머리가 좋으면요. 이상행동해서 짤렸는데 바로 옆동네 대기업으로 간 사람도 봤습니다. 거기서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19/02/22 23:54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579135&bm=1
보배드림 수사단이 수사중 이긴 합니다...
19/02/23 00:16
동전 던진 저 사람 자기가 억울하다고 말하고 다닐 겁니다.
사람 때리고 맞은 사람 주위 사람들한테 자기 억울하다고 하는 놈을 봤습니다. 분명 그런 생각 할 거예요 사람 아닙니다.
19/02/23 00:17
저런 인간들이 의외로 사회에 많죠. 가진 놈들만 갑질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신보다 약하다 싶으면 짐승이 되는 인간이 널렸어요. 인터넷에서야 다들 욕하지만 현실에서는 저런 행실이 보여도(특히 술먹고 나면) 묵인하는 사람들이 대다수고요.
19/02/23 00:19
저걸 폭행치사로 하면 한국에서 꽤나 많은 이가 폭행치사범이 되겠죠. 뭐 그것도 볼만은 하겠습니다. 사실 저런 케이스를 정말 벌주고 싶다면 형사론 답이 없고 민사에서 미국마냥 징벌적 손해배상을 도입하면 되긴하죠.
19/02/23 00:20
(수정됨) 글쎄요 30대에 취준생이면..소시오패스 성향이 성공 지향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저런 부류를 말하는건 아니라서.
제 생각엔 어차피 삶이 스스로에게 지옥으로 다가오는 사람일 겁니다.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이 결국 그렇게 되듯이.
19/02/23 00:41
청와대 청원 20만 넘기고 가해자 신원드러나는 순간 천재급 능력을 가지지 않는 이상 웬만한 대기업 취업은 물건너간다고 봐야죠. 서류통과 돼도 면접에서 다 짜를 겁니다. 기업은 바보가 아니니까요.
19/02/23 01:34
이게 대박인게 저러고 쓰러졌는데
10분있다가 119신고했다고 하죠 하다못해 쓰러지고 바로신고만했어도 어떻게 될지는 몰랐을텐데.. (대형병원 2분거리에 있는 아파트라고..)
19/02/23 10:08
청원 얼마 안남았습니다. 다들 힘내주세요
일단 신원이라도 밝혀졌으면 합니다. 법적인 처벌이 가능할까 의문인 상황이니 사회적 처벌이라도 받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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