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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9/02/22 21:34
다 하려면 할 수 있는 것들이긴 하네요. 내장메모리 700gb는 좀 걸릴 거고 5.1채널 스피커는 20년 후에도 안 달릴 것 같고...
19/02/22 22:46
터치스크린이야 햅틱도 그렇고 이미 상용화된 시점이였는데, 무리수가 많죠. 2008년에 디카 화소가 600~1000만 화소 쯤이였고 당대 최고 DSLR의 화소가 2100만 화소였고... 2008년에 512GB 하드만 해도 엄청 비쌌으니 700gb 내장이면 답이 안나오고... LCD는 2008년 말에 4.3 인치였던 HD2 나왔을때 왜이렇게 큰 폰 만드냐는 소리 나왔었습니다. (...)
19/02/22 22:56
(수정됨) 일반인에게 먹힐만한 유저 인터페이스의 설계에 성공하지 못해서 아닐까요
저 기능들 스펙만 딸렸지 다 대충 가진 PDA폰은 마진이 좋았지만 영 컴퓨터스러워서 사는 사람이 적었죠.
19/02/22 23:05
아이폰이 괜히 성공한게 아닙니다. 기능은 PDA폰들도 다 있었죠. 그걸 사람들이 쓰기 쉽게 만든 os와 인터페이스를 갖춘것이였으니... 삼성도 아이폰 대항마라고 옴니아 내놨다가 아 이게 아닌가 해서 빠르게 갤럭시로 넘어가죠. 안드로이드도 초창기 버전들은 지금보다 블랙배리에 더 가까운 모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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