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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9/02/22 10:02
기인은 솔랭에서 날리던 선수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데뷔해서는 처음때부터 잘하더니 계속 잘 하는 게 신기해요. 실수도 잘 없고. 밴픽에서 이상한 챔프쥐어주거나 상대팀이 탑에 우르르 몰려와서 존재감이 옅어진 적은 있어도 그 자신이 1차 패인이 되었던 기억도 없고.. 참 신기합니다.
19/02/22 15:04
제가 좀 애매하게 적었는데 정확히 말하면 '솔랭에서 알려지기도 전에' 데뷔를 했습니다. 선수들이 연습생을 거치든 바로 팀에 픽업이 되든 계기가 되는 건 솔랭에서의 활약이거든요. 지금도 종종 나오는 얘기지만 솔랭 1위 출신이라든가 챌 상위 연습생이라든가 하는 식의 이야기가 그런 맥락인데 이 선수는 솔랭에서 잘하더라 같은 얘기도 없이 바로 대회부터 등장을;
19/02/22 11:48
위 댓글처럼 솔랭에서 누구도 주목하는 그런 게이머도 아니었고 잘하던 선수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데뷔해서는 탑은 다 패고 다니고
혼자 역대 길이 남은 1인 캐리를.. 진짜 불가사의한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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