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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15 21:55:04
Name TAEYEON
출처 불판
Subject [LOL] BBQ 누가 범인인가?



유력한 용의자 고스트 -> 드레이븐과 루시안으로 한팀 빼고 뚜까패고다니며 MVP먹고 다니는 중 용의자 탈출
유력한 용의자의 파트너 이그나 -> 유럽에서 한팀 빼고 뚜까패고 다니며 MVP먹고 다니는 중 용의자 탈출
유력한 용의자 트릭 -> 터키에서 나름 하는 중
또 한명의 용의자 템트 -> 오늘 2연속 MVP로 단독 승자인터뷰
유력했던 용의자 보노 -> 무진을 서브로 주저앉히고 주전으로 대활약중
절대 용의자일 수 없었던 크레이지 -> 혼자 경기 출전 못하는 중


어 이걸 크레이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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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 사딸라
19/02/15 21:55
수정 아이콘
코치진이 범인...
Eulbsyar
19/02/15 21:56
수정 아이콘
1+1+1+1+1 = -5
19/02/15 21:57
수정 아이콘
오더가 없던 팀의 재능러들이 다른팀에 가서 돌격대장 하는중...
Lazymind
19/02/15 21:58
수정 아이콘
BBQ - > 선수 다바꾸고 2부리그에서도 멸망중
범인은 누구?
BlazePsyki
19/02/15 21:58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bbq 상태보면 프런트와 감코진이 문제였다고 보는게...
율리우스카이사르
19/02/15 21:58
수정 아이콘
1x1x1x1x0=0 크크크 0 누구야!!??!!
19/02/15 22:24
수정 아이콘
홍..
이야기상자
19/02/15 21: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고스트, 이그나 선수가 서로 안 맞은건 사실이었지만
고스트 선수가 지금은 성령좌여도,
그 당시 게임을 봤을 때 제일 큰 지분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지금에야 역경을 딛고 성장했다고 보는 편이구요
도라지
19/02/15 22:04
수정 아이콘
이그나가 너무 버려두긴 했었습니다.
문제는 라인전 밀리는 와중에도 로밍을 다녔다는게...
딜이너무쎄다
19/02/15 22:07
수정 아이콘
그때는 가망이 없어서 버렸다고 보는게... 고스트가 이그나하고만 라인 섰던 것도 아니고요
19/02/15 23:43
수정 아이콘
팀게임을 가망없다고 버리면 .... 솔랭에서 “님 알아서 하셈 난 로밍 감.” 도 아니고
딜이너무쎄다
19/02/15 23:48
수정 아이콘
로밍 가는게 차라리 더 낫다고 생각했나보죠. 지금에야 고스트가 너무 잘해주고 있지만 전에는 쏠하고 향로 대 향로 싸움에서 밀렸는데요.
기사조련가
19/02/16 04:02
수정 아이콘
고스트는 오히려 라인전이 세고 한타를 못했었죠. 그때 라인전 진게 이그나가 라인전이 약해서도 있죠. 스킬 다맞아주고 반응느리고
Eulbsyar
19/02/15 22:06
수정 아이콘
그런 것도 있긴 한데, 제라드 + 램파드 같은 유형 아닐지

조커가 특유의 웃음을 주는 플레이를 하지만 이그나에 비해서 최소한 인게임이든 인간 대 인간으로서 멘탈 케어를 해주는게 많다보니...
19/02/15 22:09
수정 아이콘
제라드랑 렘파드 둘 다 해축 모르는 사람도 이름 자주 들리던데 ,둘이 같은 팀 있었을 땐 많이 안좋았나요?
19/02/15 22:21
수정 아이콘
뻥글랜드 국대에서 제라드+램파드 듀오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는데 그닥 이었을 겁니다.
허세왕최예나
19/02/15 22:21
수정 아이콘
각각 첼시, 리버풀 에이스... 근데 국대만 오면...
19/02/15 22:21
수정 아이콘
둘다 당시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 국대에서는 시너지가 마이너스 여서 그렇습니다....
cluefake
19/02/15 22:11
수정 아이콘
조커가 고스트에겐 귀인이죠 귀인
다람쥐룰루
19/02/15 22:29
수정 아이콘
당시에 한타때 플 들고 죽은게 너무 많아서 세기도 힘들어요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뻐꾸기둘
19/02/15 23: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시절엔 정말 못 했었죠.

개인적으로 18고스트=14마린/19고스트=15마린 같은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노력과 본인과 맞는 팀원을 만나서 재능 만개하는 케이스가 이 판에서 드문일도 아니고.

bdd만 해도 cj몰락의 주범으로 스카이랑 또이또이 하는 수준의 경기력이어서 거품이라고 욕 겁나 먹었는데 1년만에 넘버원 미드 소리 들었죠.
파핀폐인
19/02/15 22:01
수정 아이콘
수학을 거스른다!
19/02/15 22:03
수정 아이콘
원래 크레이지 너구나 크크크크크 해야 하는데

bbq 팀이 너무 노답이라 진지해지는...
책 읽어주세요
19/02/15 22:03
수정 아이콘
경기를 보면 전부 공범
멀고어
19/02/15 22:04
수정 아이콘
현재 MVP 현황
고스트 500
템트 400
이그나 200
보노 100

1라운드 절반 지나기 전에 1200점
제이홉
19/02/15 22:09
수정 아이콘
18bbq 팀이 문제.
19/02/15 22:18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다 나름 포텐이 있었다 or 한때 잘했었다 -> 지금 잘한다
= 코칭스텝으로 귀결되야 하는 거 아닌지.

챌린저스에서도 죽쑤는 현 bbq를 본다면 더더욱.
19/02/15 22:26
수정 아이콘
어 그냥 불판에서는 다들 웃으면서 하는 말이었지 선수 까려고 한게 아니었는데(..);;; 음 제가 너무 사전설명 없이 써서 그런건지 흑..
카바라스
19/02/16 00:28
수정 아이콘
코칭스탭도 딴데가서 더 잘할수도.. bbq코치진도 시즌끝나고 죄다 갈리긴했어요
허저비
19/02/15 22:32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받아보자면 그시절 제일 눈에 띄게 못했던건 고스트였죠
서폿이 너무 놔두고 댕겼다고 하는데 그런걸 감안해도 그냥 교전이면 교전 한타면 한타, 라인전 등등 할때마다 너무나도 눈에 띄는 소위 뇌절 플레이가 한경기 할때마다 몇번이고 쏟아졌는데 이제와서 사실 그때 범인 아니었다, 서로 합이 안맞았다고만 생각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때는 보면 기본적인 매카닉도 안됐거든요...

다만 참작이 되는건 그때는 한번 두번 실수가 겹치고 비난이 쏟아지고 하다보니 스스로 심리적으로 완전히 무너졌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봐도 그렇고.
19/02/15 23:05
수정 아이콘
그 당시엔 성령좌 맞았죠. 확실한 범인 맞았습니다. 특히 그 SKT 상대로 베인한 게임은 진짜......베인을 고르게 허락한 코치진도 참 대단하단 생각이..
19/02/16 00:13
수정 아이콘
팀이 문제인걸로.....
이직신
19/02/16 03:22
수정 아이콘
암만 생각해도 나름 시작전 기대도 받았고 플옵권까진 아니더라도 밑바닥 칠 전력은 아니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참 이렇게 해체되고 나서 다들 잘하는거보면 역시 개인역량은 좋았던 팀이란걸 느끼네요 롤이 얼마나 위대한 '팀게임'인지도 깨닫고..
파이몬
19/02/16 09:55
수정 아이콘
크레이지.. 네놈이었나.. !
19/02/16 10:22
수정 아이콘
18 고스트 한타때마다 스펠도 못쓰고 죽는거 볼때 마다 속터져 죽는줄 알았죠
아이린아이유
19/02/16 10:28
수정 아이콘
이그나가 버려두고 다닌다고해도
한타에서 풀스펠로 죽는건 이해가 안되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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