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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3 19:54
그땐 65센트의 가치가 어땟는지 모르겠지만, 아편,헤로인,대마초가 그렇게 비싸거나 구하기 힘든 재료? 들은 아닌가보네요?
19/02/13 20:02
1900년의 뉴욕 물가와 현재의 물가를 비교한 재미있는 데이터가 있다.
1니켈(5센트)로 살 수 있는 것은 맥주 한 통, 담배 한 갑, 장미 12송이를 각각 살 수 있었다고 한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815779) 담배 한보루정도+@면 산다는..
19/02/13 20:12
1906년에 승인을 받았다는 것이 아닙니다. Food and Drug Act가 1906년 6월 30일에 통과된 법이고, 그 법에 따라 약의 성분을 보장(guarantee)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 당시 Food and Drug Act는 약의 안전성을 검증하라는 법이라기 보다는 함유되는 성분을 확실하게 표기하고, 제조 공정이 정확하고 위생적인지, 불순물이 섞이거나 표기하지 않은 성분이 들어가는지 등등을 감독하는 쪽에 가까웠습니다. 그 외에 아편, 헤로인, 대마, 알콜 같은 중독성 물질을 표기하는 것도 법령에서 명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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