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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31 14:10
지금도 대학 평가해서 학자금 대출 중단 & 지원금 끊기등 구조조정 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덜한 대학들이 대상에 선정되고 있어서 관심이 없을뿐이죠
19/01/31 17:29
작년에 이미 서울 4대 여대라는 덕성여대와, 호남권 최고 명문 사학이라는 조선대가 칼바람 맞고 정원 축소 명령 받았죠.
정리 들어간 지 한참 되었습니다.
19/01/31 19:22
전국 모든 대학교들을 A 부터 F등급이던가 전수조사 후 등급별로 나눠서 학자금 대출이나 장학금 지원 같은 것들 등등 제한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19/01/31 14:07
인서울 대학들도 위기감 느끼고 대비하는데, 지방대학은 아마 생존권 걸고 대비하고 있을겁니다. 위기 체감이 인서울이랑 지방 급이 다를테니까요
19/01/31 15:32
대학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에, 교수와 강사 숫자를 줄이고, 강의 시간을 늘립니다..
이미 그렇게 개편되었고요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19/01/31 14:17
제가 마눌님에 여러번 얘기하던 겁니다.
딸애가 11살인데, 대학입학 할때 쯤이면 지금이랑 많이 다를거라고. 현재로써는 대학교가 너무 많은데, 앞으로 10년 뒤에는 어떻게 바뀔런지.. 그래서 저는 대학입학을 위한 공부를 배제하자고 하는 중입니다. 성적이나 대학입학은 문제가 아니게 될거 같다는 촉이 옵니다.
19/01/31 16:32
따님 취업전선에 뛰어드실때쯤이면 회사들이 사람 없다고 울고불고 있을 것 같긴 해요.
저도 그래서 나중에 자식 낳으면 그냥 자기 행복한 거 하면서 살게 시키려고요.
19/01/31 14:17
인구구조도 구조도 산업구조도 더 지식집적으로 바뀌어서
인서울 살아남을 대학도 더 과학, 공학 위주로 바꿀텐데 이러면 살아남을 지방대학들의 이공계에게 영향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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