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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30 15:14:50
Name 뜨와에므와
File #1 완구코너.jpg (52.7 KB), Download : 36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마트 완구코너의 묘미



전입신고가 말로만 가능한 거였으면 사실상 전국 꼬마들이 다 마트거주민이 될거라는 게 학계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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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30 15:15
수정 아이콘
사지를 발버둥치는 광경이 gif처럼 그려지네요. 크크
Zoya Yaschenko
19/01/30 15:16
수정 아이콘
피니쉬를 빨리 때려달라는 모습이다.
아이군
19/01/30 15:17
수정 아이콘
기다려라, 엄마는 반드시 온다.
19/01/30 15:20
수정 아이콘
어우.. 제 조카인줄 알고 깜짝놀라서 의자에서 일어났네요..
제랄드
19/01/30 15:21
수정 아이콘
존버는 승리한다
이쥴레이
19/01/30 15:23
수정 아이콘
롯데월드 한복판에서 제 아들도 저러더군요. 흑흑..
자기 원하는 뽀로로 안사준다고..
19/01/30 15:24
수정 아이콘
저도 93,94년도 쯤 10만원 넘는 레고 생일선물로 사달라고 난리부르스를 춰서 사주셨는데 한번 완성하고나서 장식 되고 제대로 보지도않았었네요..부모님 죄송합니다ㅠㅠ
IZONE김채원
19/01/30 15:33
수정 아이콘
자주 겪습니다. 그냥 길거리에서도
19/01/30 15:39
수정 아이콘
아들 모습이 저기에...
미카엘
19/01/30 15:40
수정 아이콘
저럴 때 제 풀에 꺾일 때까지 놔 둬야 버릇이 잡힙니다. 한 번이라도 부모가 패배하는 순간.. 게임 끝이죠.
19/01/30 16:27
수정 아이콘
그 교육법을 듣기는 했는데 그 동안 주변에 민폐가 발생해서..
데오늬
19/01/30 17:02
수정 아이콘
공동체 육아 아니겠습니꽈... 허허......
도르래
19/01/30 18:30
수정 아이콘
현실은 그러다 노키즈존이 추가발생;;
지니팅커벨여행
19/01/30 19:51
수정 아이콘
그냥 놔두면 민폐가 확산됩니다.
애들이 보고 배우는 게 워낙 빨라서...
김철(34세,무좀)
19/01/30 21:44
수정 아이콘
데리고 울어도 되는 곳으로 옮겨야죠..저는 그렇게 합니다 흐흐
19/01/30 15:40
수정 아이콘
저도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분명 떼 쓰고 그랬을텐데

가지고 싶은 것을 다 가질 수는 없고 참아야 될 때가 더 많다는 걸
저 시절부터 어렴풋이 느껴왔던게 지금까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면 에바일까요 흐흐
김유라
19/01/30 15:50
수정 아이콘
요즘은 그래도 우아달 덕분에 부모들 대처가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대신 주변 사람들은 지옥이지만...
순대국에소주한잔
19/01/30 16:28
수정 아이콘
어릴때 레고랑 과학상자 안사준다고 때쓰고 울고 심지어 부모님 집에 들어 오실때 집 문잠그고 안열어주고(매 타작당했지만;;) 막 그랬었는데;;
지금 돈도 없으면서 아들이 사달라는거 왠만하면 다 사주는데 못 사준다고 생각하니 당시에 부모님이 정말
마음 아푸셨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출근하기싫다
19/01/30 16:30
수정 아이콘
저는 어릴때 기억나는게 문방구앞에서 장난감 사달라고 울고불고 때쓴 이후에 집에 가까워 오면서 혼날꺼 생각해서 엄마 잘못했다고 싹싹빌었지만.....
회전목마
19/01/30 16:32
수정 아이콘
같이 누워버리는 방법은 어떤가요?
덴드로븀
19/01/30 16:42
수정 아이콘
창피함따위 개나줘버리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주니뭐해
19/01/30 16:4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도 저랬을까요... ㅠㅠㅠㅠ 엄마 미안
19/01/30 17:02
수정 아이콘
일단 원하는 물건이 안보이는 장소로 들고서라도 이동하라고 하더군요.
Cafe_Seokguram
19/01/30 17:05
수정 아이콘
어머니와 아버지께 저는 어렸을 때 어땠는지 확인 들어갑니다.
이호철
19/01/30 17:19
수정 아이콘
저는 저랬으면 그날 밤 빤스바람형에 처해져서 도저히 저럴 수가 없었습니다.
19/01/30 18:04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때 아파트 옆호에 저보다 한 학년 어린애가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다가 8~9시 쯤에 돌아오면 제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때 누가 호다닥 밑으로 내려가는 걸 가끔 봤습니다. 알고 보니 옆집 애가 아무 것도 안 입고 밖에 나와있던 거더라구요. 뭐가 뭔지 잘 모르기도 했고, 그냥 모른 척 해주기는 했지만 별 생각은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심한 학대라는 생각이 드네요..
블루레인코트
19/01/30 17:42
수정 아이콘
그거 하고 싶네요. 헐크호건 피니시~
엑스밴드
19/01/30 18:36
수정 아이콘
주변 분들 다 웃고 계시네요 훈훈한듯 크크크.
4막2장
19/01/30 20:56
수정 아이콘
실제로 보면 되게 웃길것도 같고 귀여울것도 같고 그러네요 크크크
처음 겪는 부모라면 매우 당황하겠죠 흐흐
19/01/30 19:19
수정 아이콘
저는 먼가 귀여운데 ..
제 조카도 장난감으로 떼쓰면서 울때있는데
먼가 넘 귀여워요
반성맨
19/01/30 19:30
수정 아이콘
마트에서 저러고 있는애 보면, 애가 사달라고 하는 장난감을 당당하게 카트에 넣고 한번 처다봅니다.
그러면 더 난리가.,...크크크
뜨와에므와
19/01/30 19:39
수정 아이콘
아이에겐 사탄급...
최인호
19/01/30 20:10
수정 아이콘
부모가 눈앞에서 사라지면 미친듯이 찾아서 뛰어옵니다.

다행히도 우리 아들은 저런적은 한번도 없네요.
19/01/30 21:15
수정 아이콘
전옆에서 앉아있겠습니다 이러면 어찌될까요
19/01/31 02:12
수정 아이콘
저는 구석으로 끌고가서 훈육합니다. 일단 저기서 시끄럽게 하면 민폐니...
밥잘먹는남자
19/02/01 13:00
수정 아이콘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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