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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16 11:35:38
Name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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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78세 노모의 유서


유서 내용이 참 뭉클하네요..부모님의 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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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짱
19/01/16 11:39
수정 아이콘
뭐가 맨날 고맙고 미안하데....
제발 그러지마요.
해드린거 없이 받는게 당연한줄만 아는
이 못난 자식은 이글보며 눈물만 흘립니다.
유열빠
19/01/16 11:40
수정 아이콘
성인되기전까지는 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원해서 태어난게 아닌데...
스위치 메이커
19/01/16 11:43
수정 아이콘
그거야 뭐 대한민국 관점이고요(...)

받는 게 당연하지 않는 나라도 많고...
유열빠
19/01/16 11:47
수정 아이콘
주는게 당연한데 능력부족으로 못해주는건 이해합니다만 태어나자마자 부모때문에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건 굉장히 무책임한 일이죠.
19/01/16 11:45
수정 아이콘
웃고가요~
유열빠
19/01/16 11:4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미야자키 사쿠라
19/01/16 11:46
수정 아이콘
예전에 들은 얘기인데. 정자들 중에서도 수정하려고 달려들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는 정자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해서 태어난 게 아니라는건 거짓말이라고(...)
유열빠
19/01/16 11:49
수정 아이콘
성행위 자체를 안하면 태어날 일이 없었겠죠.
애를 낳겠다는 행동 하에 일어난 결과이니..
미야자키 사쿠라
19/01/16 11:53
수정 아이콘
뭐 그건 부모의 의지고. 3억개의 정자 중에서 수정하려는 정자와 수정하려 하지 않는 정자가 따로 있다는 말이죠.
나는 태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부모가 억지로 임신해서 태어난거다 < 이게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유열빠
19/01/16 11:55
수정 아이콘
정자 들이 내가 태어날거야 라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게 증명이 되었다는 말씀이신거죠?
미야자키 사쿠라
19/01/16 12:01
수정 아이콘
제가 들은 바로는 그렇습니다. 모든 정자들이 무작정 난자로 돌진하는게 아니라 개중에는 중간에서 멀뚱멀뚱 거리는 정자들도 있었다. 그러므로 모든 정자들이 수정하려고 하는 건 아니다. 그러므로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게 아니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라는게 제가 들었던 이야기의 흐름이었습니다.
그란디아
19/01/16 11:46
수정 아이콘
어휴...
19/01/16 11:52
수정 아이콘
속터지는 댓글.
차라리 설정이었으면...
유열빠
19/01/16 11:58
수정 아이콘
속 터지게 해서 죄송합니다.
전 별로 안터지는데...
19/01/16 11:54
수정 아이콘
요새 유행하는 낳음당했다 세계관으로는 성인 이후에도 뭘 돌려줄 필요는 없죠. 평생 받기만하면 되지;

원해서 태어난게 아닌데 성인 되기전이나 후나 뭐가 다른가요?
유열빠
19/01/16 11:57
수정 아이콘
탄생에 대한 원망을 하는게 아니라
내가 한명의 일꾼으로 성장하게끔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입니다.
19/01/16 12:02
수정 아이콘
그건 내가 원해서 태어났어도 자녀계획을 가진 부모로서 당연히 책임져야 되는거죠.

자녀가 사회에서 한명의 주체적 개체가 되도록 책임을 져야 되는건 내가 원해서 태어났어도 똑같은거고
내가 태어나기 싫었는데 나에게 필멸의 운명을 지도록 한 책임을 묻고 싶으면 그건 주체적 개체가 된 이후에도 마찬가지고

유열빠님 댓글은 TPO가 안 맞는걸 떠나 주장하고 근거가 아다리가 안 맞아요.
자녀가 성장하도록 책임감을 갖고 돕는거랑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닌거랑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유열빠
19/01/16 12:31
수정 아이콘
당연히 두개는 상관이 없죠.
낳은 것과 성장의 의무는 상관이 있다는 말입니다.
19/01/16 12:35
수정 아이콘
당연히 두개가 상관이 없는데 첫 댓글을 저렇게 다셨으면 댓글을 잘 못 쓰신거죠.
원해서 태어난게 아닌데... <- 전혀 필요가 없는 부분이죠.

성인되기전까진 받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일단 자녀를 낳았으면 1명 몫 할때까지 성장시킬 책임이 있는거니까요.

성인되기전까진 받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어릴땐 일단 자생할 능력이 없잖아요. 그걸 알고도 낳은거고

이렇게 달았으면 여전히 TPO는 안 맞지만 최소한 원댓글만큼 이상한 소리는 아니겠죠.
유열빠
19/01/16 12:3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부분을 제가 다 쓰지 않은 건 맞습니다.
19/01/16 12:40
수정 아이콘
두 문장이 인과가 아니라 별개의 주장이란 소리신데 그러면 <인데~> 라는 연결어미를 쓰시면 안됩니다.
님 원댓글은 사실

[원해서 태어난게 아닌데, 성인되기 전에는 받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라는 문장이죠. 단지 중간에 연결어미 부분에서 도치를 하셨을뿐
는데~ 연결어미를 저렇게 쓰면 당연히 인과설명이죠.

[원해서 태어난게 아니고, 성인되기 전에는 받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라고 쓰셨어야겠네요.
유열빠
19/01/16 12:42
수정 아이콘
와! 님// 국어 능력 부재를 인정합니다.
19/01/16 11:55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이 틀린 댓글이 아닌데 첫 댓에 달린 댓글이라 그런지 날선 반응이 많네요.
19/01/16 12:17
수정 아이콘
틀린 말은 아닌데 원 댓글에 달릴 만한 댓글은 더 아니죠
벽타는학생
19/01/16 12:37
수정 아이콘
옳은 말이어도, 때와 장소를 못가리면 잘못된 말이 되지요.
저격수
19/01/16 12:49
수정 아이콘
반응이 날설 필요는 없는데, 아마 저 문구가 특정 집단에게서 많이 보이는 것이다 보니 반응이 날카로워 진듯합니다.
19/01/16 12: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열빠님의 댓글은 1. 78세 노모의 유언, 네오짱 님의 댓글로부터 맥락을 벗어났다. 2. 반대로 성인이 되기 전까지 양육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필요가 없다라는 뉘앙스를 풍긴다는 점에서 비판될 수 있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제일 큰 것은 감성적 글에 논리적인 공격을 가함으로써, 모욕하려는 의도가 있거나 무례하게 행동하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유열빠
19/01/16 12:33
수정 아이콘
그건 궁예질이네요. 뒤에 쓰신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내 생각이 그러하다를 밝혔을 뿐이죠.
고무장이
19/01/16 12:23
수정 아이콘
보통은 부모님이 베푼 사랑급의 희생이나 노력을 받으면 그게 당연할 지라도
감사하고 애틋하게 생각하는게 일반적이니까요.
아닌 부모님이 있듯 아닌 자식들도 있긴하네요.
유열빠
19/01/16 12:34
수정 아이콘
쓰신 내용은 당연히 동감합니다.
책임 부분만 말씀 드린겁니다.
라디오스타
19/01/16 12:34
수정 아이콘
야..이건... 이래서 헬조선에는 사탄이 필요없습니다..
저격수
19/01/16 12:34
수정 아이콘
원해서 낳은 게 아닌 부모도 있죠~~~~
원해서 낳은 자식이 아니라고 굶겨 죽여도 되는지 잠깐만 생각해봐요
유열빠
19/01/16 12:39
수정 아이콘
성폭행 같은 원치 않은 임신에 대한 낙태는 매우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낳고자 하는 의지로 낳았다면 책임은 지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격수
19/01/16 12:45
수정 아이콘
굶겨 죽이지만 않아도 책임은 진거고, 교육 다시켜서 내보내도 책임은 진 거고, 그 기준은 자기 맘이죠 뭐
유열빠
19/01/16 12:48
수정 아이콘
좋은거 입혀주고, 많이 사주고가 책임이라고는 안했습니다.
기본조차 안해주는 부모들도 많거든요.
저격수
19/01/16 12:57
수정 아이콘
현대의 자녀는 사실상 펫 개념이라, 동물을 데려와서 버리지 않고 잘 기르는 것과 자녀에 대해서 그러는 것은 사실상 같은 개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유열빠
19/01/16 13:00
수정 아이콘
둘 다 키우고 입장에서 말씀하신 큰 개념에서는 동의합니다.
저격수
19/01/16 13:05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아직도 한 사안에 대해서 당위성을 부여하는 데에 미숙해서, 자식은 그냥 어떤 이유로든 있는 거고 그걸 어떻게 키우더라도 나름대로의 방식에 불과하지 않나... 하고 있습니다. 그 자식을 민주사회의 일원으로 정착시키는 것은 국가 또는 시민사회의 역할이지 부모의 역할은 아닌 걸로 보이고, 만약에 지금 부모에게 가해진 로드가 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국가나 시민사회의 역할을 확대시켜야 한다 생각합니다. 나이브하게 말해서 저는 부모가 자식을 태어나자마자 유기해 버리는 것도 무슨 잘못인가 싶습니다. 다만 태아 및 신생아 유기가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사회가 사회 전체의 입장에서 건전성이 유지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금지하고 있는 거고요.
19/01/16 12:40
수정 아이콘
갑분싸.
벽타는학생
19/01/16 12:45
수정 아이콘
받는 건 당연하고, 사람으로서 누군가가 자신에게 많은 것을 베풀고, 호의를 보여줬을 때 보답하고자 하는 건 당연하지 않나요? 왜 이런 댓글을 다시는 지 모르겠네요. 점심부터 키배하려는 게 아니시면 여기 달 댓글은 아닌 듯 싶네요.
유열빠
19/01/16 12:50
수정 아이콘
해드린거 없이 받는게 당연한줄 안다고해서, 당연하다고 단게 키배 유도 행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19/01/16 18:49
수정 아이콘
기준이 성인인지는 모르겠으나 독립할 준비가 될 때까지 지원을 해주는 것은 부모의 의무이나, 자녀가 받는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닙니다. 그 차이가 무엇인지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원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면, 원해서 그 자녀를 만난 것이 아님도 부모에게 똑같겠죠.

말도 의견도 자유이나, 상황이라는 것이 있고,
이 글을 보는 타인도 고려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네오짱
19/01/16 11:59
수정 아이콘
제 댓글이 잘못된거라도 있는지...
생각지도 못한 반응이라 정말 궁금해서요.
전 단순히 더 잘해드리지 못한게
아쉬워서 적은건데...
유열빠
19/01/16 12:41
수정 아이콘
저는 화이어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죄송하군요.
제 생각을 말씀 드린거고,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 내 아이들에 대한 고마움 역시 갖고 있습니다.
황제의마린
19/01/16 11:59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댓글이 틀렸다고 생각지 않는데 너무 날선 반응이네요
세상에 모두가 좋은 부모를 만나진 않습니다.
그란디아
19/01/16 12:13
수정 아이콘
굳이 이게시물에서 첫댓다신분 민망하게 대댓으로 저런말을 할 필요가있나 싶네요. 낳아주신 부모님께 무조건 감사하며 효도하라는 내용도 없는데요.
황제의마린
19/01/16 12:15
수정 아이콘
뭐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합니다만 너무 날선 반응들이 보이긴하더군요
사악군
19/01/16 13:51
수정 아이콘
세상에 모두가 좋은 부모를 만나는지가 이 원댓글과 대댓글하고 무슨 상관이 있죠.
세상에 모두가 좋은 자식을 만나는 것도 아니죠.
음냐리
19/01/16 11:41
수정 아이콘
자식이 없었으면 훨씬 편하게 사셨을듯. 결론은 결혼하지마.
구치리
19/01/16 12:06
수정 아이콘
내 감동 돌려줘요 ㅠㅜ
19/01/16 12:07
수정 아이콘
글 올린 저도 당황스러운..이게 왜 파이어가...
계층방정
19/01/16 12:18
수정 아이콘
고된 삶에서도 가족으로 인해 행복을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파이어가 될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고된 삶에서 행복을 논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고된 삶 자체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며 고된 삶을 만들어내는 건 다 죄악이라고.
황제의마린
19/01/16 12:10
수정 아이콘
뭐 이글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제 친구 부모중엔 진짜로 너무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집에오면 넌 안돼, 너같은 쓰레기가 뭘 한다고, 안돼 하지마
친구가 뭘해도 반대하고 뭘해도 구박하고 악담하고

전 처음에 안 믿었어요
친구가 뭔가 우리는 모르는 사고를 쳐서 집에서 믿음을 못 주는 이유가 있겠거니했습니다

결국 친구가 직장 구하자마자 기숙사 들어가고
한 두해 지나니까 집 구하고 부모랑 연을 끊더라구요

친구가 보여준 문자 내용봤는데 진짜 끔찍했습니다..;
19/01/16 12:39
수정 아이콘
관계있는 글에 댓글 쓰시면 됩니다.
황제의마린
19/01/16 12:39
수정 아이콘
관계있는 글이 안 보이네요
19/01/16 12:41
수정 아이콘
그럼 관계있는 글을 쓰시던지, 관계있는 글을 기다리시던지 하면 되겠네요.
황제의마린
19/01/16 12:42
수정 아이콘
관계있는 댓글이 보여서 달았죠.
설마 뜬금없이 혼자 이런 댓글을 남겼을리가
19/01/16 12:43
수정 아이콘
그럼 댓글이라고 하셨어야죠.
황제의마린
19/01/16 12:44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말꼬리잡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저한테 무슨 대답을 듣고 싶으신거에요?
뭐 말실수했으니 넌 나한테 사과해 이거에요 ?
19/01/16 12:47
수정 아이콘
게시물 내용과 안맞는 댓글 같아서 제 소회를 남긴겁니다.
하고 싶은 말 하셔도 되고 듣고 싶은 말도 없습니다.
황제의마린
19/01/16 12:45
수정 아이콘
코야님은 제가 관계있는 댓글이라고 적었든 글이라고 적었든 태클을 걸었을겁니다
제가 하는 말이 틀립니까 ?
19/01/16 12:49
수정 아이콘
네, 틀립니다.
황제의마린
19/01/16 12:50
수정 아이콘
네, 여기서 어그로가 아니면 아, 아니 어그로라도 당연히 틀리다고 말하겠죠
전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그냥 가던길 고대로 가시면됩니다

어차피 위에 두분이 내가 궁금했던걸 해결해주셨기도하고.
19/01/16 12:53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 님// 네, 살펴가세요.
황제의마린
19/01/16 12:4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위에 댓글이 불타는것들중에는 뭐 관련된 내용이기도하구요
19/01/16 21:23
수정 아이콘
밥은 먹고 다니냐?
19/01/19 14:18
수정 아이콘
세끼
잘 먹고 다닙니다.
19/01/19 14:35
수정 아이콘
밥 잘 먹고 어그로 끌고 다니느라 고생이 많아요.
19/01/20 08:15
수정 아이콘
밥은 드셔가면서 댓글 달아요~
돼지도살자
19/01/16 12:23
수정 아이콘
이 맛에 어그로 끄는구나 ㅡㅡ
낳음 당했다 크크
파이몬
19/01/16 12:37
수정 아이콘
디씨 역사상 최고의 명언 크크크
19/01/16 12:24
수정 아이콘
뭐 모든 부모가 제대로 된 인간이라는 법은 없죠. 상종못할 인간일 경우가 못해도 3할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데 그건 그거고 원 글의 맥락과 전혀 다른 엉뚱한 소리 하는 사람이 나타나니 날선 반응이 나오는거 아닙니까? 낄끼빠빠는 미덕이죠.
으촌스러
19/01/16 12:28
수정 아이콘
글 읽고 난 감동이 댓글 보고 화로 변하네요.
진짜 이런 글까지 흙탕물로 만들어야 속이 시원하나...
카서스
19/01/16 12:28
수정 아이콘
일침이 또 한건의 파이어를 불렀군요.
19/01/16 12:37
수정 아이콘
세상에 당연한건 없습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9/01/16 12:55
수정 아이콘
어그로 가성비 엄청나네요 크크크크 디씨에서 태어났으나 PGR에서 대성했으니 PGR이 한수 위인거 아닙니까
위키미키
19/01/16 13:04
수정 아이콘
야 이게 파이어가 나네....
적폐의탑
19/01/16 13:08
수정 아이콘
와 ....이런 훌륭하고 감동적인 글에 댓글하나 분위기안맞게 써서 이난리가 난다는게 ....
나른한날
19/01/16 13:14
수정 아이콘
낳음당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중에 자신의 실수조차도 부모탓으로 돌리고 싶어서 그리 이야기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19/01/16 13:20
수정 아이콘
이야 얼마나 개차반 인생이면 이런글에 저런 어그로댓글을? 그놈의 쿨몽둥이 이야 크크크크
19/01/16 13:29
수정 아이콘
(논란의)당사자 부모가 댓글보면 조금 서운해 하겠네요.
옥토패스
19/01/16 14:14
수정 아이콘
조금요?
19/01/16 13:35
수정 아이콘
자리는 보고 누워야지 ㅡㅡ..이게 뭡니까
손연재
19/01/16 13:37
수정 아이콘
와 이런 게시물에 똥을 싸네
제이홉
19/01/16 13:49
수정 아이콘
댓글이 엄청달렸길래 감동의 물결인줄 알았더니 파이어가..
곽철용
19/01/16 13:56
수정 아이콘
펨코 댓글이 짱웃겼는데
여긴 다른방식으로 갑분싸
S.Solari
19/01/16 13:58
수정 아이콘
이런 글에까지 저딴식으로 달아야 하나
하얀 로냐프 강
19/01/16 14:06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눈물이라도 흘리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19/01/16 14:38
수정 아이콘
야 이게 파이어가 나네.... 222
티모대위
19/01/16 14:51
수정 아이콘
이래서 관련글 관련글 하는거죠.
감동글에 재밌는 댓글 달려서 '내 감동 물어내요 크크크' 하는 경우는 종종 봤는데,
이건뭐 감동을 강제로 강도질 당한 기분입니다. 참 별로네요.
데비스
19/01/16 15:13
수정 아이콘
즉당히점 하세요 즉당히
즉당히를 몰라
19/01/16 15:21
수정 아이콘
햐 이게 파이어날줄이야 유머는 유머로 감동은 감동으로 보지
19/01/16 15:45
수정 아이콘
아니 누구들이 부르짖는 공감능력 부재가 크크
TPO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하고 갑니다.
19/01/16 16:23
수정 아이콘
공감능력의 부재 인정합니다 크크크크
19/01/16 16:26
수정 아이콘
눈물나다가 짜증나네
싫다 싫어
냉면과열무
19/01/16 17:41
수정 아이콘
공감능력도 지능이라던데, 지능 떨어짐을 이리 당연하게 떠벌리는 사람이 많다니
By Your Side
19/01/16 18:07
수정 아이콘
쿨병 진짜 낄끼빠빠를 저리 모를수가
19/01/16 21:21
수정 아이콘
그래 니 말이 틀렸다는건 아닌데, 근데 정말 지금 니 옥수수를 털고 싶네.
10년째도피중
19/01/16 22:34
수정 아이콘
아부지, 아부지도 아들한테 좀 고맙다 미안하다 소리 좀 해봐...
하긴 그런 말 하면 우리 아부지가 아니지. 그치?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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