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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4 16:43
대부분 재질이 좋지도 않은 빤딱이라 촌스럽고,
점점 두꺼워지고 그래서 얇고 이쁜 최신폰은 이미 온데간데 없고, 두꺼워진 덮개는 자주 열다보니 연결부위가 너덜너덜하고, 그런 두껍고 너덜너덜한 뚜껑을 접고 전화를 받는 모습을 보면 현기증이 납니다... 아재도 많지만 아지매도 많많찮게 많습니다.
19/01/14 17:58
흐흐 저도 커버에 수납하는 가죽케이스 쓰는데,
제가 편해서 이렇게 쓰긴하지만 아재느낌 왕창이라서 절대 갈색 안쓰고, 커버 덮은채로 두지않고 뒤집어까서 항상 올려둡니다 크크크
19/01/14 20:08
저번 자유게시판에서
아이폰 20대 비중보고 저도 놀랐네요... 젊은층 = 아이폰 너무 드려내는 자료라서...
19/01/14 18:09
아이들은 폰은 케이스가 없는게 역시 간지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 새로사서 케이스없이 돌리는거 보면 덜덜덜함.
액정이 깨지고 별 문제가 생겨도 케이스는 죽어도 안끼우는 케이스 많이 봄. 물어보니까 방어력 높은 건 죽어도 싫고, 방어력 낮은 건 하나마나인것 같아서 안한다고.....
19/01/14 20:58
폰에 문제 생기면 "이게 얼마짜린데...어떡해"보다 "아 엄마한테 폰 또 사달라고 어떻게 말해..."라는 말이 우선 나오는 걸 보면 확실히 그런게 있더군요.
19/01/14 20:04
하도 잘 떨궈서 액정까지 커버할수있는 가죽케이스 쓰다가 약정기간 지나고 배째라하고 후면케이스로 바꾼뒤론 다시 못돌아가고 있습니다. 후면케이스도 나름 충격방지가 잘되서 액정을 직접 갖다박지않는 한 걍 떨구는걸론 문제없더라고요.
하지만 로또에 당첨된다해도 쌩폰은 못들고다님(하루에도 두어번은 꼬박꼬박 떨구는지라)
19/01/14 23:21
위 댓글 아이폰 논쟁이 있는데
사실 현존 성능 최고폰이라는 인식이 가장 크다고 봐요.. 벤치마크 수치나 스피드 대결하면 아이폰이 갤럭시든 엘지폰이든 압도하니까.... 특히 게임하면 체감하는 정도로 다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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