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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4 12:27
자취생활 오래했는데 2번이 최악입니다.
저도 정리 안하는 스타일인데 그냥 페트병 휴지 이런거 안치우는건 이해하는데 밥먹고 남은걸 왜 안치우는지 도저히 이해불가.. 지 처먹은 라면국물 옆에서 널부러져 자고 있는데 얼굴 밟고 싶은 충동듬
19/01/14 12:37
안녕하세요 터미네이터 입니다.
꺼내놔야 커진다고 해서 어려서부터 그냥 집에만 들어오면 아래부터 탈의 했습니다. 속설은 정말이지 다 맞는 것 같습니다. 친구랑 딱 한 달정도 같이 살았었는데, 신체음악가 + 탈모 조합이 정말 짜증났습니다. 온몸에 털이 그냥 털갈이 하듯이 빠지고.
19/01/14 12:48
뱀파이어+남자 둘 한침대(싱글베드였습니다. 다행히 그건....안하더군요. 밤에 도대체 뭐하는지 하루종일 잠) 조합은 무적입니다. 웬만한건 다 참겠는데 그건 답이 없더군요.
19/01/14 13:55
결벽증, 알람전사 타입이라 남들이랑 같은 공간 쓰는 걸 정말 싫어합니다. 알람전사여서 남한테 민폐 주는 것도 좀 그래서 첫 학기 끝나고 7학기 다 자취했네요..
19/01/14 17:33
제가 신입생때 함께 살던 기숙사 선배라는 닝겐은 하루종일 방안에만 처박혀 있으면서 화장실 가기도 귀찮다고 음료수 피티병에 오줌 싸던 인간이었습니다. 지 혼자 라면 끓여먹고 설거지도 저한테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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