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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06 09:00:08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41.2 KB), Download : 40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봄에 딸기 포기하기 vs 겨울에 귤 포기하기


봄에 딸기 포기하기 vs 겨울에 귤 포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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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돌돌
19/01/06 09:07
수정 아이콘
딸기
아마데
19/01/06 09:11
수정 아이콘
엥 밸붕인데요
아이유
19/01/06 09:13
수정 아이콘
귤.
치킨 시키니까 서비스로 귤이 하나 왔는데 그게 주방 전자렌지 위에 그대로 있습니다. 11월에 시켰던가?
미카엘
19/01/06 09:19
수정 아이콘
딸기가 주스라면 귤은 물입니다.. 물 없인 못 살아요ㅜㅜ
19/01/06 09:24
수정 아이콘
딸기를 압도적으로 좋아하지만
귤 포기가 더 힘들죠
안경쓴여자가좋아
19/01/06 09:27
수정 아이콘
적폐의탑
19/01/06 09:34
수정 아이콘
벨붕
딸기는 안먹어도 귤은 먹어야 됨
일단 겨울에 귤을 대체할 과일이 거의 없어요 기껏해야
감 그것도 홍시나 그렇다고 잦이나 밤이 귤에 명함도 못내미는데
Ethereum
19/01/06 09:48
수정 아이콘
귤포기
강미나
19/01/06 09:51
수정 아이콘
겨울에 귤 안먹으면 과일을 안먹겠다는건데....
카르페디엠
19/01/06 10:20
수정 아이콘
딸기를 더 좋아하지만
귤은 겨울에 거의 달고 사는 정도 아닙니까?
그냥 심심하면 먹는 급이라 포기할 수가 없죠. 크크크
19/01/06 10:40
수정 아이콘
대체재 쪽에서 압도적.. 딸기 안 먹고 보낸 봄은 있어도 귤 안먹은 겨울은 없습니다.
냉면과열무
19/01/06 10:58
수정 아이콘
딸기는 그럴 수 있어. 근데 귤은 그럴 수 없어!!!
체리과즙상나연찡
19/01/06 11:04
수정 아이콘
딸기를 훨씬 좋아하지만, 하나만 가능하다면 눈물을 머금고 귤이죠.
소고기-밥의 관계와 비슷할거 같아요. 하나만 고른다면 밥..
19/01/06 11:28
수정 아이콘
봄딸기는 대체재가 많은데 겨울귤은 딱히 없어요.

다만 딸기 스무디나 딸기 우유가 포함되면 좀 고민해야...
노지선
19/01/06 11:28
수정 아이콘
3월달 논산훈련소 교장갈때의 딸기향이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14년이나 지났는데도
홍승식
19/01/06 11:52
수정 아이콘
딸기를 포기하겠습니다.
딸기의 대체재는 많지만 귤은 적으니까요.
잠만보
19/01/06 12:22
수정 아이콘
딸기 1년에 10번도 안먹고

귤은 겨울철 내내 달고 다니니

딸기를 포기하겠습니다!
터키쉬겟업
19/01/06 12:29
수정 아이콘
생각하기 귀찮음 걍 둘다포기
황금가지
19/01/06 13:16
수정 아이콘
둘다 포기해도 괜찮네요
치토스
19/01/06 13:25
수정 아이콘
정말 최상품의 딸기를 먹어본적 있는데 딸기안에 설탕 넣어논줄 알았습니다.. 꿀이 따로없는
프로피씨아
19/01/06 14:03
수정 아이콘
딸기는 여름과일
자연스러운
19/01/06 15:17
수정 아이콘
아? 저는 맛있는 딸기를 못먹어본건지 취향이 다른건지... 딸기좋아하는 분들이 많네요
cluefake
19/01/06 17:16
수정 아이콘
귤은 포기 못합니다
아니 딴 과일 뭘 들고 오든 귤은 안 돼..
율리우스 카이사르
19/01/06 17:55
수정 아이콘
내돈내고 먹는거면 딸기 포기.. 사주는거명 귤 포기.
안녕하세요
19/01/06 20:28
수정 아이콘
이건 귤이죠.. 저도 딸기를 과일중에 제일좋아하지만... 겨울에 귤포기는 아닌듯;
아타락시아1
19/01/07 11:23
수정 아이콘
둘 다 포 기 못 해. 둘 다 포 기 하 면 난 죽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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