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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20 19:43:23
Name 황제의마린
File #1 12.jpeg (30.2 KB), Download : 39
출처 싸커라인
Link #2 http://soccerline.kr/board/15036445?searchWindow=&searchType=0&searchText=&categoryDepth01=5&page=0
Subject [유머] 아재들만 아는 개극혐 꼰대 문화


저도 초등학교땐 저랬던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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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람
18/12/20 19:43
수정 아이콘
어렸을땐 잘 몰랐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저거 진짜....
스트라스부르
18/12/20 19:44
수정 아이콘
크고 나서 생각해봐도 대체 왜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는 개꼰대극혐문화...
나도 이제 충분히 꼰대일텐데...
꼰대가 돼서 생각해봐도 왜인지 짐작할 수 조자 없어 ㅠ_ㅠ
황제의마린
18/12/20 19:52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저씨 소리 듣는 세대인데도
전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저게 왜 문제가되지 ?;
유자농원
18/12/20 21:55
수정 아이콘
꼰대력은 나이랑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서...
이호철
18/12/20 19:44
수정 아이콘
초충고 전부 가운데 계단 쓰지 말라는 말 못들었는데...
국민학교랑 초등학교 사이 걸친 세대입니다.
황제의마린
18/12/20 19:48
수정 아이콘
저도 87년생이라 딱 국민학교 초등학교 사이 걸친 세대일테고 부산 출신인데
저는 중앙 계단 이용하면 혼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작별의온도
18/12/20 20:53
수정 아이콘
아마 저기 올라가면 교장실이 딱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학교 다닐 때도 그랬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국민학교 마지막 졸업생.
돼지도살자
18/12/20 19:45
수정 아이콘
어휴 진짜 어렸을때라 그랬지 개극혐 꼰대 문화
BlazePsyki
18/12/20 19:45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고스란히 대물림된 악폐습...
복슬이남친동동이
18/12/20 19:46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중앙계단을..? 장학사 같은 사람 왔을 때 지들끼리 쓰려는건가
18/12/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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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 그랬어요 쌤들!!!
Jon Snow
18/12/20 19:48
수정 아이콘
와 갑자기 기억났네요 크크크
수분크림
18/12/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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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중반인데 제가 학교 다닐때도 그랬네요.
쑤이에
18/12/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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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전혀 없었는데....
태엽감는새
18/12/2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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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당했었구나
안유진
18/12/2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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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 다닐때 학교 그랬었네요 생각해보니
18/12/20 19:52
수정 아이콘
시골 초등학교 나왔는데 거기선 그랬던 거 같네요. 수도권 왔을 땐 없었던 거 같고요.
18/12/20 19:52
수정 아이콘
저학년땐 나름 엄격하게 지켜졌는데 고학년이후로 교장선생님이 바뀐이후론 유명무실해진 기억이 나네요
Lazymind
18/12/20 19:52
수정 아이콘
저희는 계단까지는 괜찮았는데 중앙현관은 쓰면 안됬습니다.
Tyler Durden
18/12/20 19:54
수정 아이콘
잘은 기억안나는데 중앙쪽에 교장교감실에 선생님들 사무?실이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더군요.
선생님들도 쉬는시간은 쉬어야 할텐데 온갖 발, 말소리가 들리면 365일 불편하지 않나 싶기도...
18/12/20 19:56
수정 아이콘
+ 중앙현관도요. 청소는 매일시키면서 쓰진 못 했었죠.
국민~초등 걸친세대입니다.
근데 중학교,고등학교때는 저런거 없었네요.
18/12/20 22:15
수정 아이콘
와 이거 레알... 당시엔 당번걸려서 겁나 비질하면서도 뭐가 잘못됐는지 전혀 자각 못했었네요
18/12/20 19:56
수정 아이콘
스승님들께서 편안한 마음으로 유유히 걸어가야 하는 길을 제자들이 혼잡하게 하지 않는다는 명분이었겠죠.
90년대에는 '금지'하는 문화는 아마 거의 없었을테고,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즈음 뭐라고 했었던 것 같은 기억은 납니다.
스타니스
18/12/20 19:56
수정 아이콘
궁궐 대문은 왕과 왕비가 지나갈때만 열어놓던 관습이 이어진거 아닐까요? 유교식 꼰대문화죠.
고란고란
18/12/20 22:13
수정 아이콘
조선 왕릉에 그런 양식이 있었을거에요. 큰 길은 죽은 자가 다니는 길. 옆의 소로는 산 자가 다니는 길.
인생의낭비
18/12/20 19:57
수정 아이콘
96~01 국초딩시절 내내 금지였음
티모대위
18/12/20 19:57
수정 아이콘
그냥 당연히 안된다고만 여겼지 이유를 궁금해해본적도없었는데
대체 뭐지 왜지
황제의마린
18/12/20 19:5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땐 어릴때라 선생님이 하지마!하면 아 하면 안되는구나하고 넘겼는데
지금 생각하니 당최 이유를 모르겠군요 크크

다른 커뮤니티 눈팅하다가 저거 사진보고 저도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기억에서 아예 잊어버렸습니다
파쿠만사
18/12/20 19:59
수정 아이콘
저도 하도 어릴적부터 세뇌식으로 듣다보니 그냥 으래 우리는 지나다니면 안되는곳 그런 인식이 생겨버린거같아요...
집으로돌아가야해
18/12/20 20:53
수정 아이콘
안지키면 맞으니까요 흐흐 얼마전에 중학교 건물에 들어간 적이 있는데 "교무실에 놀러오지 마시오" 써 있는거 보고 엄청 놀랐네요. 교무실에는 맞으러 가는 곳 아닌가?
하루빨리
18/12/20 19: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다닌 초중고는 중앙 계단과 현관 쓰지 말라고 하지 않았는데요. 중앙 현관 못쓰게 하는건 그냥 학교 전통인듯...

근데 제가 다닌 학교는 아니고, 올라간지 얼마 안된 학교 건물이라 안에 엘리베이터가 있는 학교는 특별한 일(물건을 옮겨야 한다던가 계단을 이용 하지 못할때)를 빼곤 학생들 사용 금지라고 하는 소문은 들었습니다.
18/12/20 19:59
수정 아이콘
중, 고등학교는 저런 규정이 있어봐야 애들이 지키질 않죠. 암만 패도 그런걸 들을리는 없으니 통제할 방법도 없고.
바로 위에 90년대 중후반에도 금지였다는 분이 있는걸보니, 아마도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바뀐 후에도 남아있는 곳들이 꽤 있었나 봅니다.
캬옹쉬바나
18/12/20 19:59
수정 아이콘
저는 초등학교 1~3학년 때는 그랬고, 4학년에 전학갔는데 그 학교부터 없었습니다.
신선미 Faker
18/12/20 19:59
수정 아이콘
앞문은 선생들만, 타반 출입금지, 중앙계단 선생 및 높으신분들만 이용. 제일 어이없었죠. 중학교 들어가서 죄다 하는거보고 내가 왜 그걸 철통같이 지켰는지 의문이 들었을 정도입니다.
하루빨리
18/12/20 2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타 반 출입금지는 분실 사건 생길때 용의자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들었습니다. 평소부터 자유롭게 타 반 출입하면 타 반 출입하는게 이상한게 아니게 되지만 타 반 출입금지인데 출입하면 분실 사건에서 제 1 용의자가 되는 것이거든요. 타 반 학생이 출입하지도 않았는데 분실 사건 생기면 그 반 학생이 용의자고요.

지금이야 급식비 같은걸 계좌 입금 하지만 옛날에는 그거 다 학생 손에 쥐어줘서 선생님에게 드렸잖아요. 그래서 이해합니다.
18/12/20 20:45
수정 아이콘
시험치러 학교가보면 타반 출입금지는 오히려 요즘 학교가 아예 벽에 타반 출입금지라고 써붙여놓은 데가 좀 있더라구요. 제가 다닐때는 딱히 그런 걸 막지 않았었는데요. 윗 분 말씀대로 분실 사건 등 불미스러운 일 생기는 걸 줄이고 면학분위기를 잡으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듭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8/12/20 21:51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시험 보러 모 고등학교 갔는데 타반 학생 출입시 벌점 부여라고 교실 문에 대문짝만하게 붙어있더군요
18/12/20 20:02
수정 아이콘
아 맞아 저랬었지.

뭔가 아련한 기억이네요.
forangel
18/12/20 20:09
수정 아이콘
으잉 8-90년대 학교다녔지만 한번도 들어본적 없네요.
동네마다 다른가?
tannenbaum
18/12/20 20:10
수정 아이콘
교무실가려고 저기로 지나다 뒤지게 맞았던...
CoMbI COLa
18/12/20 20:11
수정 아이콘
지금 생각해보니 대학교 본관 건물도 중앙계단 못 쓰게 했고(본관에 볼 일 있어서 들어가면 젊은 수위아저씨가 용무 물어보고 돌아서 올라가라고 했음), 군대에서도 사단본부(본관)에서는 중앙 계단 장성들 왔다갔다 하는 곳이라고 못 쓰게 했네요. 킹리적 갓심....
어우송
18/12/20 20:14
수정 아이콘
미개한거죠
자루스
18/12/20 20:17
수정 아이콘
꼰대 문화로만 보기가 그런게.... 날라다니던 넘들이 워낙 많아서...... 덕분에 사고도 있었고...
선생님 보호차원으로 봅시다... 그냥..... 멀 해도 뚜들겨 맞던 시절이라서 머....
18/12/20 20:17
수정 아이콘
전 어릴때 충격받은게 교무실 청소담당인 애가 설거지하는데 선생이 다먹은 커피잔을 옆에 턱하고 밀어넣는게 참 어린마음에도 보기 뭣같더라고요. 더 웃긴건 걔는 교무실청소가 편하다고 좋아하고 있고.
18/12/20 20:17
수정 아이콘
우리학교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18/12/20 20:19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중2때까진 저랬던것 같네요
18/12/20 20:25
수정 아이콘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 했거늘, 어찌 스승과 같은 계단을 사용하려 하느냐
purplejay
18/12/20 20:30
수정 아이콘
그땐 그게 당연한 시대였으니까요. 선생님의 위상... 시대가 바뀌면서 변화한 것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상상도 못한 사진에 많이 웃었네요 크크크 감사합니다.
솔로14년차
18/12/20 20:32
수정 아이콘
초중고 다 저랬는데, 4학년? 그 때부터 그냥 다녔습니다. 중앙계단 사용으로 교사와 3번 싸웠고요. 초,중,고 한 번씩이요. 그리고 세 번 모두 이후에 학생들의 사용이 허용됐습니다.
사실 멋도 모르면서 괜한 반항심에 그랫던 겁니다만, 어쨌든 옳은 행동을 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tannenbaum
18/12/20 20:37
수정 아이콘
머시따아~~
18/12/20 20:35
수정 아이콘
저는 이거랑 앞문으로 못 들어오게 하는 거요.
그래서 지금 저희 반은 앞문이고 뭐고 창문으로만 안 넘어오면 됩니다
signature
18/12/20 20:35
수정 아이콘
중학교까지는 금지였는데
고등학교 때는 자유였네요
야자 마쳤을때는 중앙현관 밖에 열린 문이 없었어요
배고픕니다
18/12/20 20:40
수정 아이콘
흠...확실히 초등학교때는 이런게 있었던거같은데 중고딩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
Concentrate
18/12/20 20:53
수정 아이콘
초중딩때까진 이랬고 고딩땐 자유롭게 이용했습니다. (80년후반생)
근데 군대서도 중앙현관으로 가면 선임들한테 갈굼받은게... 이쯤되면 나이랑 상관없이 그냥 꼰대문화인거 같기도 하고..
저격수
18/12/20 20:56
수정 아이콘
91년생이고, 고등학교 때 고3만 저 중앙계단을 쓸 수 있었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학교의 위상과 시대를 고려했을 때 저희 학교가 유난히 후진적으로 돌아갔던 게 맞네요.
출근하기싫다
18/12/20 20:57
수정 아이콘
재밌는 사실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정문을 이용 못합니다!!!!
식당쪽에 나있는 쪽문이나 후문만 사용합니다~ 부사장부터 CEO까지만 정문 사용합니다~ 불문율처럼 직원들은 출입을 안해요
파이몬
18/12/20 20:5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왜 저랬지?
칼라미티
18/12/20 21:09
수정 아이콘
와 이거 리얼이네요. 중학교 때까지 이랬었는데...
저팔계
18/12/20 21:14
수정 아이콘
저기 청소 걸리면 은근히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구역에 비해 깨끗해서 청소하기도 편했고, 빨리 끝나기도 했거든요.
ComeAgain
18/12/20 21:22
수정 아이콘
어떤 선생님도 저기 금지라고 한 적은 없던 거 같은데,
초등학생 그 어린 나이에는 중앙 현관은 고요함, 위압감이 어색했어요.
Senioritis
18/12/20 21:43
수정 아이콘
중앙계단, 교직원 화장실 사용금지
하지만 청소는 너네가 ^^
18/12/20 21:43
수정 아이콘
그땐 어찌 그리 당연하게 생각했는지 크크 저도 나중에 커서야 "어 그때 왜 못쓰게 했지?" 생각 들더라구요
카바라스
18/12/20 21:47
수정 아이콘
10년전만 해도 있었는데 없어지긴했나..
18/12/20 21:51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땐 있었는데, 중학교땐 없었네요
근데 이건 별거 아니죠
저거보다 더 충격인게 화장실, 교실, 계단 청소 등을 학생들이 했던거
외국에서 살다와서 진짜 개충격...
유자농원
18/12/20 21:5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심지어 군대에서도 계단 안가렸는데
미스포츈
18/12/20 22:03
수정 아이콘
이거보다는 두발이문제죠 군대도 아닌데 왜 머리를 잘라야하는건지
하쿠나마타타
18/12/20 22:08
수정 아이콘
학생회장출마자들의 단골 공약이었던 두발자유화.. 요즘 애들 머리 적당히 긴 것 보면 약간 약오름 크크크
쿠엔틴
18/12/20 22:17
수정 아이콘
전날 머리자르고 등교했는데도 길다고 잡혀서
애들 지나다니는 앞에서 엎드려뻗쳐있었던 기억이 흑흑
군대에서조차 두발 통과 못하면 그냥 다시자르면 됐었는데..
1q2w3e4r!
18/12/20 22:11
수정 아이콘
중앙현관은 못쓰게 했었네요. 계단은 가능
적폐의탑
18/12/20 23:06
수정 아이콘
뭐 과거갈것 없이 현대에도 완벽한 모델이 지금도 있습니다
여의도 국회의관 가보세요
중앙현관 중앙계단은 일반인 출입 이용금지입니다
일반인은 다 쪽문 뒷문쓰셔야 되요
연필깍이
18/12/20 23:13
수정 아이콘
그땐 그랬지~
옛날을 지금 기준으로 이해하려는 것도 웃긴 일이죠.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강미나
18/12/20 23:15
수정 아이콘
임원 전용 엘리베이터랑 다를 게 없긴 하죠. 교사의 위상이 달라졌을 뿐.
By Your Side
18/12/20 23:54
수정 아이콘
저 당시 어린 나이에도 어이없어했죠. 장학사 오면 청소하는 짓거리나 촌지 요구하는 거나 등등 불만 많은 학생이었네요.
다람쥐룰루
18/12/21 00:06
수정 아이콘
중앙계단이 청와대 정문같아보였나보죠 뭐...
저는 초등학교때만 저랬던거같아요
18/12/21 00:35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는 중앙현관 및 계단이용 금지였고, 고등학교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초등학교때부터 학교는 중앙현관 금지로 알고 있어서인지 따로 금지규정이 없어도 안 다녔습니다.
중학교는 중앙현관 및 중앙계단 이용이 자유로웠는데 이유가 좀 특이합니다. 저와 제 동기들이 1회 입학생이었거든요. 처음 개교한 학교라서 모두 번쩍번쩍하는 새 시설이구나 하고 갔더니.... 휑한 운동장에 시골학교만한 작은 건물이 똭. 심지어 완공되지도 않았음.
알고보니 총 4개층에 한 층당 8개인가 하는 교실이 있어야 하는 학교인데, 개교일은 다가오고 공사는 지지부진하니 일단 당장 입학할 학생들을 급히 수용할 부분만 딱 지은거죠. 그래서 반쪽만 짓고 그것도 2층까지만 지어놓은 거더랍니다.
반쪽만 겨우 지어놨으니 원래 3개여야 할 현관이 두 개밖에 없는거죠. 계단도 양쪽에 두 개만 있고. 그러니 중앙현관 개념이 없었죠.
학교 다니는 내내 운동장 구석엔 공사자재가 쌓여있었고... 학교 한 쪽에선 아이들이 공부하는 동안 한 쪽에선 인부들이 부지런히 학교를 완성시켜 나갔습니다. 타 학교에선 뫄뫄중학교 애들은 체육시간에 피구대신 벽돌을 나른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물론 그런 일은 없었고요.
하여튼 일단 아이들을 먼저 받고 나중에 학교를 완성시키다 보니 나중에 나머지 반쪽이 지어진 후에도 중앙현관을 자유로이 드나들었습니다. 이젠 현관이 세 개니 중앙현관 출입을 금지한다는 선생님의 말씀도 있었으나 그 땐 무적의 중2들이어서... 크크.
하늘하늘
18/12/21 00:47
수정 아이콘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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