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판 중에 sbs더빙판을 제일 좋아하는데 찾아 보기 힘들었죠.

그런데 화질 좋은 원본에 sbs더빙을 끼얹은 영상을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역시 sbs더빙판이 제일 자연스럽고 재밌는것 같습니다. 수비에 정평이 나있는 허태환이 나오는 부분까지 올려볼게요

북산은 신성으로, 능남은 청솔로 나옵니다




변덕규 : 도내 넘버원 간판은 윤대협이 가져간다





이정환 : 이녀석 그럴생각이 없는것도 아닌가본데...





정대만 : 너희들 정말 이런 능남을 상대로 1점차로 졌다는거냐?

권준호 : 아마도...





황태산 : 더.. 더 크게 칭찬해다오





강백호 : 해남 네놈들 때문에 우리가 약해보이잖아!

전호장 : 왕자 해남을 얕보지 마라!





윤대협 : 역시 호락호락 져줄순 없다는건가.. 그렇게 나와줘야지!





수비에 정평이 나있는 허태환을 신준섭에게 붙이려는거야!

변덕규 : 똑똑히 보고 심판을 해야지!!

심판 : 응 테크니컬 파울, 5반칙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