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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6 10:13
1. '콜' 버튼을 누르고 정산하면 요금이 마지막에 천원 더 오름
2. 기본은 100원씩, 심야 할증은 20%인 120원씩, 시외할증은 140원씩 오른다. 시외 할증이 아닌데 할증으로 받는 사기꾼들이 있음 3. 만원 냈는데 천원 받았다고 우김 4. 경로에서 돌아가기
18/12/16 10:45
이것도 궁금하네요. 새벽 2시경에 술에 많이 취한 상태에서 택시를 타고 목적지 이야기하니까, 미터기 안 쓰고 처음부터 얼마라고 금액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미터기 안 끊고 가면 불법 아닌가 궁금하네요.
18/12/16 11:00
그 동안 정상적으로 영업해오고, 사람들에게 신뢰가 쌓여었다면 택시편을 들었겠지만
저런걸 당해 온 사람들이 많으니 카카오 때문에 택시가 죽네 뭐네 해도 그러든 말든 하는거죠.
18/12/16 11:51
진짜 어딜가나 못된 놈들이 선량한 사람들까지 다 죽임.
예전에 미국분 우리나라와서 미국에서 하는것처럼 신용으로 장사했다가 돈 다날린 이야기도 있고, 신용관련해서 사회적 비용이 너무 높다는 이야기도 있고..
18/12/16 12:25
동서울터미널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같은 곳으로 택시타는데, 지방에서 올라온 줄 알고 사기치는 택시기사를 대략 100번 중에 2번 만났네요.
처음엔 정말 길을 잘 몰라서 당했고, 두 번째는 총알택시마냥 위험운전해서 정말 빨리 가긴했는데 요금이 무려 30%나 더 나옴;;; 사투리 때문인가 싶어서 이후로는 말끝을 올려서 말합니다.
18/12/16 13:53
저는 같은 시안에서 조금 멀고 외딴데간다고 140원씩 올라받더라구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중복할증이였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몇년을 냈었는데 역겹습니다.
악질 택시기사는 정신 못차릴거기 때문에 양심있는 택시기사 및 회사들이 자정활동으로 그사람들 퇴출하려해야지 안그러면 같이 침몰할겁니다. 그리고 아마 그럴 일 없을테니 얼마못가 망할겁니다, 한국택시.
18/12/16 22:48
(수정됨) 시외할증 안붙습니다!(법이 안바뀌었다는 가정하에)
타지역에서 영업불가이기때문에 빈차로 돌아가야하는거 태워서 가는거라 기사님 입장에서는 떙큐라서.. 제 주변 동네를 예를 들면, 광명에서 광명 택시로 서울 금천,구로구 할증x, 그외 지역 할증o/ 광명에서 서울택시 이용시 할증x (광명은 서울 바로 옆이다보니 서울 택시들 영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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