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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15 18:51:35
Name 삭제됨
출처 스르륵
Subject [기타] 2000년대 초반 대부업체 금리의 위염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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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이
18/12/15 18:53
수정 아이콘
맨 오른쪽 콩은 모자가 가나 국기네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지? 못갚으면 가나행?
MirrorShield
18/12/15 18:54
수정 아이콘
대부업체 이용하면 위염이 문제가 아니죠
태엽감는새
18/12/15 18:54
수정 아이콘
걱정마세요.
덴드로븀
18/12/15 19:06
수정 아이콘
(목숨만은)
홍다희
18/12/15 19:23
수정 아이콘
(살려)
18/12/15 19:26
수정 아이콘
(필요없어!)
18/12/15 19:02
수정 아이콘
위염걸릴만 하네요.
라울리스타
18/12/15 19:06
수정 아이콘
저렇게 받아먹고 계획적이라니...
파랑파랑
18/12/15 19:19
수정 아이콘
66프로는 진짜 와..
자도자도잠온다
18/12/15 19:25
수정 아이콘
퍄.. 저때 저래도 빌린 사람이 있으니
지금도 아직 건재한거겠지요? 퍄...
강미나
18/12/15 19:58
수정 아이콘
저기서도 못빌리는 사람들을 위해 진짜 콩팥떼는 곳들 건재합니다....
18/12/15 19:33
수정 아이콘
66퍼면 도대체 어떻게 해결하죠..
StayAway
18/12/15 19: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IMF 당시 은행 금융상품 이자도 20%였을 겁니다. 90년대 후반까지 두자릿수 이자가 흔헀고,
그 당시 이율을 지금이랑 단순 비교하기는 힘들죠..(수정했습니다.)
18/12/15 19:50
수정 아이콘
2002년 5월 7일 4.25% +0.25%p
기준금리푠데 20%였나요?
안초비
18/12/15 20:01
수정 아이콘
이건 또 무슨...
노련한곰탱이
18/12/15 20:09
수정 아이콘
그건 7~80년대죠;;;
저 시절 기준금리가 4~5프로 내왼데..
StayAway
18/12/15 20:23
수정 아이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22314524699960
금리가 아니라 상품이에요.
80년 대 생이고 어릴때 통장 만들기 체험 해보신 분들은 은행 이율 15% 넘는거 본 분이 적지 않을텐데..
허언증 환자 되는 거 순식간이네요.
18/12/15 20:27
수정 아이콘
imf 때 일시적인걸로 일반화 시키시면 대화가 안되죠
StayAway
18/12/15 20:30
수정 아이콘
단어 선정에 문제가 있었나 보네요. 싸우려고 단 댓글도 아니니 그냥 IMF 시기로 특정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일시적이라기 보다는 90년대 후반까지 은행이자 두 자릿수는 크게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20%도 IMF에 한정된 것도 아니구요.
18/12/15 20:34
수정 아이콘
https://i.imgur.com/ZJjaYaD.png

2002년 부터 얘기하는데 90년대가 이랬다라고 말하는 저의를 전 이해 못 하겠어서요
StayAway
18/12/15 20:40
수정 아이콘
금리하락과 대부업체 금리한도 제한이 동시에 진행되서 지금 기준으로 '66%네 우와~' 하며
단순 적용하는 건 갭이 크다 라는 이야기를 하려는 거죠.

보여주신 그래프는 말 그대로 시중 금리를 어느정도 합산해서 통계를 낸걸거고
대부업체는 제2금융권이라 1금융권과는 또 갭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이러저러한 상황변화가 있었다고 이야기 한거 뿐이에요.
노련한곰탱이
18/12/15 20: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중은행 상품이 거의 다 기준금리 기준으로 나오니 기준금리를 말한거죠. 허언증 얘기는 생각도 한 적 없고 표의 연도를 잘못 보신거 아닌가 하는 생각 정도만 했습니다.

그리고 링크 거신건 외환위기때문에 금리를 극단적으로 높일수 없는 특수한 상황에서 그런거구요..

제가 초딩이던 90년대 초반에도 예금 이자는 1할이 안되는 정도로 들었었는데 그건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확인해봐야겠네요.
R.Oswalt
18/12/15 19:45
수정 아이콘
위염은 걸려도 되지만, 신우신염 걸리면 각오하십쇼 고객님
18/12/15 20:19
수정 아이콘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36879

신장이 제일 비싸네요 3억 후덜덜
레드드레곤~
18/12/15 20:09
수정 아이콘
2002년쯤은 사채는 연 1500%이런거 흔했을겁니다.
당시에 자동차에 찌라시 엄청나게 꽂혀 있었죠
18/12/15 20:10
수정 아이콘
법정최고금리 넘으면 안갚아도 되지 않나요?
larrabee
18/12/15 20:37
수정 아이콘
저시절엔 이자제한법이 없었습니다 IMF 권고로 크크크크
대부업법과 판례이론으로 법정최고금리 컨트롤하던 시절이죠. 개인 간 이자에 대해서 법적제한은 없었지만 소송가면 사회미풍양속 위반으로 깎아는 줬습니다
찬밥더운밥
18/12/15 20:17
수정 아이콘
와 산와머니 캐릭터가 콩팥이라는거 이제서야 깨달았네요
그럼 무도사는 무슨의미지...
도축하는 개장수
18/12/15 20:51
수정 아이콘
가난한 농민도 얄쨜없다는 뜻입니다.
아붓지말고따로줘
18/12/15 21:08
수정 아이콘
안갚으면 무도사 머리카락 가닥개수 만큼 머리카락을 뽑겠다?
루트에리노
18/12/15 22:09
수정 아이콘
진지한건 아니시죠? 크크
찬밥더운밥
18/12/16 21:07
수정 아이콘
콩팥은 진지하게 그런의미 아닌가요..!?
다른 대부업체들 마스코트가 무슨뜻인지 궁금해졌을 뿐입니다..크크크크
루트에리노
18/12/16 21:23
수정 아이콘
엥 그럼 일본에서도 신장을 콩팥이라고 부르나요?
찬밥더운밥
18/12/16 21:36
수정 아이콘
음 글로 적으니 제 말뜻이 잘못읽힌거 같은데요
산와머니 캐릭터들이 콩팥을 따서 만들었다는데서 다른 대부업체들 캐릭터들이 무얼 의미하는지가 궁금하다는 의미였습니다크크
일본에서 신장을 콩팥으로 부르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저 댓글에서 그런 내용이 어디서 읽히는지도 잘모르겠네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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