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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5 19:40
(수정됨) IMF 당시 은행 금융상품 이자도 20%였을 겁니다. 90년대 후반까지 두자릿수 이자가 흔헀고,
그 당시 이율을 지금이랑 단순 비교하기는 힘들죠..(수정했습니다.)
18/12/15 20:23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22314524699960
금리가 아니라 상품이에요. 80년 대 생이고 어릴때 통장 만들기 체험 해보신 분들은 은행 이율 15% 넘는거 본 분이 적지 않을텐데.. 허언증 환자 되는 거 순식간이네요.
18/12/15 20:30
단어 선정에 문제가 있었나 보네요. 싸우려고 단 댓글도 아니니 그냥 IMF 시기로 특정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일시적이라기 보다는 90년대 후반까지 은행이자 두 자릿수는 크게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20%도 IMF에 한정된 것도 아니구요.
18/12/15 20:34
https://i.imgur.com/ZJjaYaD.png
2002년 부터 얘기하는데 90년대가 이랬다라고 말하는 저의를 전 이해 못 하겠어서요
18/12/15 20:40
금리하락과 대부업체 금리한도 제한이 동시에 진행되서 지금 기준으로 '66%네 우와~' 하며
단순 적용하는 건 갭이 크다 라는 이야기를 하려는 거죠. 보여주신 그래프는 말 그대로 시중 금리를 어느정도 합산해서 통계를 낸걸거고 대부업체는 제2금융권이라 1금융권과는 또 갭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이러저러한 상황변화가 있었다고 이야기 한거 뿐이에요.
18/12/15 20:41
(수정됨) 시중은행 상품이 거의 다 기준금리 기준으로 나오니 기준금리를 말한거죠. 허언증 얘기는 생각도 한 적 없고 표의 연도를 잘못 보신거 아닌가 하는 생각 정도만 했습니다.
그리고 링크 거신건 외환위기때문에 금리를 극단적으로 높일수 없는 특수한 상황에서 그런거구요.. 제가 초딩이던 90년대 초반에도 예금 이자는 1할이 안되는 정도로 들었었는데 그건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확인해봐야겠네요.
18/12/15 20:37
저시절엔 이자제한법이 없었습니다 IMF 권고로 크크크크
대부업법과 판례이론으로 법정최고금리 컨트롤하던 시절이죠. 개인 간 이자에 대해서 법적제한은 없었지만 소송가면 사회미풍양속 위반으로 깎아는 줬습니다
18/12/16 21:36
음 글로 적으니 제 말뜻이 잘못읽힌거 같은데요
산와머니 캐릭터들이 콩팥을 따서 만들었다는데서 다른 대부업체들 캐릭터들이 무얼 의미하는지가 궁금하다는 의미였습니다크크 일본에서 신장을 콩팥으로 부르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저 댓글에서 그런 내용이 어디서 읽히는지도 잘모르겠네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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