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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03 15:11:26
Name swear
File #1 12FDDB87_2FC4_400D_8EF2_FDB213609B45.jpeg (71.7 KB), Download : 41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유머] 90년대 10대와 요즘 10대의 차이


전 96년에 중1이었는데
중학생 전까진 밖에서 놀지 말고 집에 와서 공부해라.
중학생부터는 집에서 게임하지 말고 공부해라.
이 소리 들었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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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템플러
18/12/03 15:13
수정 아이콘
pgr에는 세대막론 아래셨던분들 많으실거같은데 흐흐 일단 저..
겉바속촉
18/12/03 15:14
수정 아이콘
위 아래 둘다 겪었죠..
초등학교까진 위/ 중학교부터 아래!
캐간지볼러
18/12/03 15:15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4~5학년까지는 위 그림이고, 그 이후부터는 아래 그림이네요. 새턴...
18/12/03 15:15
수정 아이콘
아파트 뒤 잔디밭에서 놀고 있으면 저녁시간때마다 여기저기서 "OOO 와서 저녁 먹어라!!!" 소리가 울려퍼졌죠 크크크크
몽쉘군
18/12/03 17:06
수정 아이콘
전국 어디에서나 공통인것으로...
저도 그랬죠크크크크
달달합니다
18/12/03 15:19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는 곤충 잡으러 다니고 도마뱀, 개구리막 잡으러 가고 그랬는데
성인되서는 보기만해도 왜케 무섭죠 ㅠㅠ
18/12/03 15:22
수정 아이콘
창가에 붙은 메뚜기 배를 관찰하다 내가 이걸 맨손으로 잡았다고? 싶었습니다.
돼지도살자
18/12/03 15:30
수정 아이콘
어릴때 곱등이를 어떻게 잡았나 합니다 우웩 ㅡㅡ
18/12/03 15:20
수정 아이콘
게임하지 말고 공부하라고는 해도 나가놀란말은 안할거 같은데
LucasTorreira_11
18/12/03 15:22
수정 아이콘
학원가라는 거일수도..
저격수
18/12/03 15:22
수정 아이콘
책 그만 보고 나가 놀라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크크
CoMbI COLa
18/12/03 15:45
수정 아이콘
저희 사촌 형은 아예 하루 1시간 밖에서 놀라고 정해봤더라고요. 아직 초딩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doberman
18/12/03 15:25
수정 아이콘
96년도에 군대에 있었습니다만??
Janzisuka
18/12/03 15:31
수정 아이콘
전 책 그만 보고 좀 나가서 놀라고..어릴때는..
그리고 커서는
집에는 언제 오니..크크
우리는 하나의 빛
18/12/03 15:38
수정 아이콘
어휴.. 공부중독..
코우사카 호노카
18/12/03 15:38
수정 아이콘
전 친구좀 보러가란 소리 많이 들었는데...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오
윤가람
18/12/03 15:42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까지는 위, 초등학교부턴 아래였읍니다.
18/12/03 15:50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끝나면 진짜 망아지처럼 뛰어다니면서 놀았죠.
18/12/03 15:54
수정 아이콘
그때 정말 체력 대단했어요..
롤스로이스
18/12/03 16:01
수정 아이콘
둘 다 겪었으니 복받은 세대인가요 크크
먹고 살긴힘들어도 디지털 아날로그 다 겪어본건 행운인듯합니다
18/12/03 16:08
수정 아이콘
그때나 지금이나 다 성향 차이 아닌가요
전 어렸을때부터 방구석에서 잘 놀았던 터라; (뭘 만드는걸 좋아해서)
마리아 호아키나
18/12/03 16:11
수정 아이콘
엄마가 밥먹으라고 부를까지 밖에서 야구하고 팽이치기하고 놀았네요. 가끔 딱지나 나이먹기도..
18/12/03 19:15
수정 아이콘
컴퓨터를 사기 전과 후
모십사
18/12/03 19:26
수정 아이콘
방향만 다를 뿐 부모는 똑같은 말 하는 거 아닌가요
96년에는 책상을 가리키고
18년도에는 학원을 가리키고
사악군
18/12/03 19:29
수정 아이콘
저는 밖에 나가놀면 용돈을 받았음..내츄럴본 집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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