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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5 18:00
배빈은 원작 북미판이 흑인이어서 납득 가능.
케이틴은 진짜 좀 많이 깨긴 했는데 통통하다는 설정이 있어서 간신히 납득 가능. 던컨은 이런 XXXXXXXXXXXXXXXXXXX 데브캣 거른지 한참 됐지만 참
18/11/15 19:04
18/11/15 18:28
던컨 : 마비 bgm인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에서 콘셉트를 잡음
베빈 : 북미판에서 흑인으로 나온 전적 있음 케이틴 : 통통하다는 설정의 캐릭터 마비노기 나온 지가 몇 년인데 이 정도 어레인지야 안 하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닐까요. 딱히 분위기를 크게 해치는 것도 아니고, 이유가 없는 것도 아닌데..
18/11/15 18:38
"로나와 대화를 하고 나면 티르 코네일의 촌장 던컨을 만나게 되는데 던컨은 원작과 성별이 바뀌어 할머니로 등장한다. 이 변화는 제작진에 따르면 마비노기의 상징적인 BGM 이라 할 수 있는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곡의 제목에서 착안해 던컨을 온화한 할머니 캐릭터로 변화하고자 했고, 실제로 마치 오랜만에 찾아온 손주를 반겨주는 할머니의 느낌도 들어 매우 좋았다."
저 윗분 링크에 나오는 개발자 설명입니다. 모바일로 내면서 대체로는 원작 그대로 가되, 몇몇 부분은 좀 바꿔보는 것도 신선하고 괜찮지 않겠나 생각했나보죠. 저 로그인 BGM이랑 나쁘지 않게 맞물린다 생각하고요. 개인 호불호야 당연히 있을 수 있겠지만, PC의 침공이라는 식으로 보는 시각엔 동의가 안 됩니다.
18/11/15 18:34
케이틴은 대사만 보면 저게 맞긴 하죠 크크. 베빈은 좀 많이 의외네요.
마비노기도 북유럽 신화 기반 이야기인걸로 기억하는데 굳이 블랙워싱을...
18/11/15 18:51
잠깐 시연해본 입장에서
테일즈 위버 M - 추억파괴 마비노기 M - 자동 양산화 크아 M - 모바일에 적합하게 컨버전 이었습니다. 자동으로 던져놨다가 시연끝나면 가버린것에 비해 크아는 시연대전을 한판 더 하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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