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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13 14:53:57
Name TWICE쯔위
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치과의사도 포기한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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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아니고 영구치인데 밑으로 내려와야할 놈이 거꾸로 위로 올라감

 

치과의사 말로는 윗니 대문니 치아 4개 뽑고 

얼굴 쪼갠 다음 꺼내서 봉합하고

임플란트 5개 박아 넣는 대수술이 필요하니

사는데 지장없으면 제발 하지말라고 함..덜덜덜

 

그래서 그냥 치아 한개 없이 사는 중

코옆에 눌러보면 이빨 하나가 만져진다고...


의시 말로는 완벽히 제거하고 교정하는데 7-8 년은 걸릴거라고 하는데 자기가 장담 못 하는 말까지...

의사도 눈밑에 난 경우 들어 본적있다던데 이런경우는 실제로 처음 본다고 동료의사들 데려와서 막 같이 보고 우와 거렸다고....


얼굴을 쪼갠다뇨...ㅡㅡ;; 이 무시무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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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3 14:57
수정 아이콘
맙소사 덜덜.. 저게 계속 북상? 하는건가요?
뽀롱뽀롱
18/11/13 14:59
수정 아이콘
얼굴을 절개못하니까 입안으로 빼려면
쌩니를 뽑고 입천장을 째서 두개골을 뽀각낸다음
이 하나 빼고

다시 조립!

이런거면 앵간하면 그냥 사는게 맞을듯욤
도축하는 개장수
18/11/13 15:02
수정 아이콘
대세는 북벌이다!
좋은데이
18/11/13 15:03
수정 아이콘
으아...
저는 저런클라스에 비할바는 아니지만..썩은니 뽑고 조각남은게 저렇게 올라가려해서, 동네치과에서 못하고 대학병원가보래서
아주대병원에서 조각 뻈는데.. 뽑다가 광대에 구멍뚫렸어요..
arq.Gstar
18/11/13 15:17
수정 아이콘
저는 전에 인터넷에서
입천장 전체에 치아가 있는 사진 봤는데 으..ㅠ.ㅠ
고란고란
18/11/13 17:41
수정 아이콘
그건 잉여치라고 부르더군요. 의외로 흔하다고.
하루일기
18/11/13 18:14
수정 아이콘
과잉치라 부를겁니다 흐흐
고란고란
18/11/13 20:10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러네요. 왜 잉여치라고 그랬지.
jjohny=쿠마
18/11/13 15:17
수정 아이콘
으어...
흔하다면 흔한(?) 부정교합 양악만 했는데도 죽는다 산다 했는데,
저건 엄두가 안 나네요.
우와왕
18/11/13 15:18
수정 아이콘
처음에 보고 뭐가 이상한거지? 하고 발견 못했다가 코 옆이라는 말 보고 더시 올라가서 찾았습니다... 덜덜
전자수도승
18/11/13 15:18
수정 아이콘
영구치가 저렇게도 나는구나......
lIlIlIlIlI
18/11/13 15:25
수정 아이콘
친구는 입천장에 이 하나 삐져 나와 있던데 저거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네요;;;
CoMbI COLa
18/11/13 15: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돈하고 시간만 있으면 거의 제거가 가능할거라는게 더 신기하네요.
18/11/13 15:33
수정 아이콘
어딨는지 한참 찾았네요
김아무개
18/11/13 15:36
수정 아이콘
헐... 전에 이런거 올렸는데..
https://pgr21.com/?b=10&n=334527

제법 존재 하나 보군요... 덜덜..
섹시곰팅이
18/11/13 16:31
수정 아이콘
얼굴을 쪼갠다니 덜덜
18/11/13 20:04
수정 아이콘
숨이턱
루트에리노
18/11/13 21:29
수정 아이콘
저도 입천정 안쪽에 나서 입천정 가르고 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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