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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11/07 15:35
루리웹에 정리 된 글 읽어보니 오베 시작부터 막나가는 과금 같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이후의 행보가 뻔히 보이기 때문에 전 플레이는 안할것 같습니다.
18/11/07 15:36
(수정됨) 뭐 200만 해서 탈것 얻지 않아도 겜하는데 지장 없고 (다른 탈것이 있거나 차이가 없거나)
거기에 능력치가 없다면야.. 개인적으론 뭐... 갑부용인갑다 하고 말지도 모르겠음 아바타에 벌써 능력치가 달려있다고는 했지만 그건그거 이건이거로... 그것도 뭐 제작아바타도 똑같이 능력달수 있으니 차이없다고도 하는거같고
18/11/07 15:58
여기저기서 정보 좀 보니까 아바타는 인게임 제작도 능력치는 비슷하고, 과금 아바타에는 매력수치만 추가되는 상황인데,
그 매력 수치가 필요한 서브퀘가 있긴 있다더라고요. 그런데 게임 진행에 필수 서브퀘도 아니고 보상 같은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업적개념이라네요.
18/11/07 16:06
흠 관련게시물 쭉 보니까 정보가 부족한 상태로 기존국산겜 편견이 더해져서 이런 정보들이 양산되고있네요.
뭐 그만큼 관심이 큰거같기도하고
18/11/07 16:10
VVIP에게 제공해주는 혜택이라고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거 타니고 다니는사람은 그만큼 돈많이 쓴 사람이구나.. 우와.. 하는 VVIP 기능에 충실한거라고 할까요. 크크
18/11/07 15:59
제가 잘못알고있는게 아니라면 저게 200만원이 아니라 다른데 현질해서 현질금액이 200이 되면 얻는 마일리지로 구매가능한거잖아요? 문제가있다고 생각하진않는데.. 게임 내에서 탈게 저것밖에 없지않는이상에야
18/11/07 16:02
어디선가 본걸로는 소전 락스패너처럼 흑우인증(...)용 탈것이라고 하던데, 그러면 문제 없지 않나 싶습니다. 단 다른 탈것도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탈것이 저거 하나면 리얼 인정합니다.
18/11/07 16:12
분노의 시대라서 그런걸까요.. 뭐든 타겟 하나 잡고 조리돌림하는거에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서브컬쳐에서 나오는 악마들의 잔인함이 창작이 아니라 그냥 인간들의 모습을 묘사한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18/11/07 19:17
분노의 시대 인정합니다. 편가르기 마녀사냥 너무 보기 싫어요. 주작 하는 인간들이나 누가 봐도 주작인데 퍼오는 사람들이나 (이 글 이야기하는건 아니에요. 상식적으로 봤을때 그런 것들)
18/11/07 16:10
다른 탈것들과의 성능 차이는 있는지, 있다면 어떤 측면에서 어느 정도로 차이가 나는지 같은거 어디 정리해 놓은 글 없나요? 그냥 뽀대용이면 뭐 어떤가 싶은데.. 아 뽀대 뿐이라도 좀 그런가.. 남작마와 알라르를 생각하니 다시 한번 치가..
18/11/07 16:11
국산 게임 까는데 정확한 소스 같은건 필요없죠.
그냥 국산 게임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 까야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지라... 그리고 틀린 소스에 대해 지적 당하면 무적 반박기술이 있죠 그동안 국산 게임이 어쩌고 저쩌고...
18/11/07 16:14
맞죠 크크크크
정확한 정보도 아니고 그냥 그럴싸해보니면 모조리 가져와서 같이까자식 크크크 세상에는 현질의 현만보여도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는반면 자기 부담할수있는 범위내 현질은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막말로 페이투윈을위해 1억이 든다면 누구나 손떼야 겠지만 페이투윈을위해 월10만원정도의 과금이 필요하다면 감당가능한 사람 많겠죠
18/11/07 16:17
사람들이 보는 시각이 제각각이니까요. 골수 콘솔게이머나 디아3팬 같은 패키지게임 유저와 모바일게임으로 길들여진 유저의 시각은 다르죠. 소수겠지만 국산 MMORPG를 즐겨왔던 층도 생각이 다를테고요.
저는 어쨌든지간에 욕먹는건 자업자득인 면이 있다고 봅니다. 스마게 안그래도 이미지 별로인데 검은사막 적당히 벤치마킹해서 과금모델 잡았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뭐 전문가들이니 생각이 있겠죠. 성공할지도 모르고.
18/11/07 16:20
틀린 소스에 대해 '그동안 국산 게임이 어쩌고 저쩌고' 시작하면 거의 페미니즘 진영과 비슷한 논리가 되는듯...
우리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같은거
18/11/07 16:23
저도 그렇게 까기만 하다가 내가 너무 해보지도 않고 까는건가 싶어서
테라M을 5일간 플레이한 후 계속 까도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기대작이던 로아가 어디선가 많이 보던 패키지를 오베부터 내놓으니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심히 걱정되는 건 사실입니다. 일단 좀더 알아보니 이정도면 국산게임치고는 혜자스럽긴 한 것 같아서 플레이해보긴 할것같습니다만... 조마조마하네요.
18/11/07 16:19
스마게 과금이야 유명하고 저는 지를생각이 없지만 200을 질러야 얻을 수 있는 것과 200을 주고 사는건 다르긴 하죠 전자는 보너스 같은 개념이니..
18/11/07 16:28
200주고 옷 입히는 일본게임이나 200주고 선수 한두장 영입하는 미국게임에 비해 200주고 빠르게 능력치 올리는 겜이 특별히 창렬일건 없을텐데 인터넷에선 만만한게 한국 게임 같긴 하네요
18/11/07 16:33
근데 지금정도 과금이면 진짜 한국게임치고는 개 혜자수준이에요. 아바타도 나중에 제작가능이고 탈것도 그냥 뽀대수준임.
그냥 팩트없이 선동당해서 까는거에요. 지금 이대로 과금모델 계속 가면 뽕 못뽑을텐데 흠..
18/11/07 16:37
http://bbs.ruliweb.com/pc/board/300143/read/39801960
이 정도면 현재로서는 딱히 까일 거리는 없어 보입니다
18/11/07 16:43
안그래도 인터넷도 느린 외국이니 그냥 국산게임은 멀리 하고 오프라인 가능한 스팀 게임이나 하는 게...
일끝나고 운동하고 와서 하는 드퀘 11이 대박이네요. 머리싸매고 고생할 필요 없는 깔끔한 JRPG 취향저격입니다.
18/11/07 16:48
단순히 흑우 인증용 아이템 수준이면 이걸로 깔 거리는 없다고 봅니다.
다른 탈 것이 게임 내 확보 가능한 재화로 획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야...
18/11/07 16:57
아바타에 능력치 붙어나오는 거 보고 식겁했는데, 인게임에서도 성능 같은 거 얻을 수 있으면 뭐...
오늘도 전 흑역사 하나 더 적립했네요. 계속 까려면 좀 해봐야할텐데 할 여력이 없으니 앞으론 입을 다무는 걸로...
18/11/07 19:24
국산게임이 나오기만하면 얻어맞는건 전 업보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저도 국산게임 꽤나 하면서 한 개돼지력 했던 사람이었는데 (그라나도에스파다, 블소, 리니지 등등에 돈 꽤나 질렀습니다.) 블소에게 뒤통수 제대로 맞고 흑화하기 시작한 이후부터는국산게임이 고운눈으로 안보이더라구요. 솔직히 전 국산게임에 경기일으키는사람들 이해합니다. 아니 오히려 그쪽에 동참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전 까더라도 해보고 까자는 입장이기때문에, 최근 나온 모바일이든 pc든 메이저 회사에서 나온건 꼭 해봅니다. 지금까진 깔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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