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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11/05 23:52
(수정됨) 하... 바드라 살리겠다고 원리주의를 택했었지만 아무리 봐도 이 분기가 제일 기분 더러웠죠...
아미타는 밑에 여자... 이걸 헷갈리네요.
18/11/05 23:56
세상이 모든걸 다 가질수는 없어도 적어도 게임이라면 극단적인 양자의 선택만이 아니고 뭔가 제3의 선택이 있어야되는데 스토리 작가들이 그걸 생각못하는거죠. 뉴베가스 예스맨 같이 뭔가 있어야죠.
18/11/06 06:50
저도 누굴 선택해도 노답이네 싶었는데 페이건 엔딩 있는 걸 보니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쨌든 이런 식의 스토리는 영 아니다 싶습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할 거면 진짜 철학적으로 뭔가 생각할 법하게 잘 만들어야지 짜증만 주고 별로라고만 생각되면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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