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여진 부족 중 조선에게 호의적이었던 먼터무 부족




용비어천가에도 등장하는 먼터무. 태조와 친한 먼터무




하지만 냉혹한 국제정치.... 조선을 공격하는 먼터무




크게 패한 조선




경원병마사도 간신히 살아남는다.




이에 경원에서 후퇴하는 조선




하지만 경원은 조선에게 중요한 곳. '이 땅은 경사스러운 조선 왕조의 근원지이니 경원'이라 해서 이름이 경원




사실 이성계 선조 이안사가 전주에 있을 때 여자문제 일으켜서 나중에 터 잡은 곳이 바로 경원




어쨌든 조상의 묘도 두개나 있고,




태종은 그런 땅을 어떻게 포기하냐고 말한다




이에 설득하는 신하들..... 설마 건들겠습니까. 태조랑 친했는데




국가를 위해 개인이 희생해야......  태종 曰  '왕이 국가지 뭔 소리야!'




현지 사정상 어쩔 수 없게 되자 후퇴




경원에 있던 능들은 함흥으로




경원 포기에 실망한 열사 허준






이 개인의 희생(?)은 아들이 복수(?)를 하게 됩니다...







복잡하고도 복잡한 여진정벌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