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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04 20:29:36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350.1 KB), Download : 39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90년대까지 생수대신 마시던 것...jpg


90년대까지 생수대신 마시던 것...jpg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방향성
18/11/04 20:31
수정 아이콘
보리차를 팔팔 끓이면 염소가 날아가서 몸에 좋고 맛도 좋았다는데, 그때보다 지금 수돗물 질은 더 좋아졌다는데, 왜 생수는 더 마시는지...
바알키리
18/11/04 20:46
수정 아이콘
생수가 나름 싸고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믿을수 있어서 그런걸까요. 아니죠...엄마가 물 끊이기 귀찮아서죠.
flowater
18/11/04 20:48
수정 아이콘
델몬트 유리병이 없어서죠
방향성
18/11/04 21:10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델몬트 유리병은 여러 용도인데요. 술도 담글 수 있는데.....
다람쥐룰루
18/11/04 21:33
수정 아이콘
델몬트가 잘못했네요
착한아이
18/11/05 18:03
수정 아이콘
델몬트가 잘못했네요222
강미나
18/11/04 20:53
수정 아이콘
다들 맞벌이니 저거 끓여서 식히고 하기가 귀찮기도 하고.... 보통은 다 정수기 쓰죠.
섹시곰팅이
18/11/04 20:31
수정 아이콘
지금도 잘 끓여서 마시고 있는뎅...
데렐릭타
18/11/04 20:33
수정 아이콘
지금도 잘 끓여서 마시고 있는뎅...(2)
18/11/04 20:39
수정 아이콘
지금도.. (3)
18/11/04 21:21
수정 아이콘
지금도...(4)
주8일휴가희망
18/11/05 15:16
수정 아이콘
지금도...(5)
그리스인 조르바
18/11/04 20:33
수정 아이콘
캬 델몬트 주스병까지 완벽하네요
배고픕니다
18/11/04 20:35
수정 아이콘
보리차 옛날엔 좋아했는데 나이가 조금먹고나니 침전물때문에 싫어졌어요
동굴곰
18/11/04 20:39
수정 아이콘
본가 고치기 전까지는 보리차 먹었는데 집 고치고 나서는 정수기 설치하셨...
R.Oswalt
18/11/04 20:46
수정 아이콘
요즘도 티백으로 잘 먹습니다. 카페인 너무 민감해서 커피 대신으로 많이 마셔요. 생수만 마시면 뭔가 심심합니다.
18/11/04 20:57
수정 아이콘
지금 끓이고 있는뎅;
이건 제입맛이지만, 집에서 카누같은 인스턴트 커피 먹을때 보리차를 넣으면 좋더라구요 흐흐
18/11/04 21:23
수정 아이콘
오 진짜 그럴듯하네요. 저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고란고란
18/11/04 21:46
수정 아이콘
커피나 보리차나 어차피 볶아놓은 거라 저도 보니차 끓인 거 있으면 믹스커피에 부어서 타먹습니다. 좀 더 구수한 거 같아요.
18/11/04 22:08
수정 아이콘
실제로 홍천에 있는 화로구이집에서 메밀커피(믹스커피+메밀티백차)를 제공하는데 구수하면서 달달한게 짜고 기름진 화로구이 후 후식으로 아주 괜찮더라구요
티모대위
18/11/05 16:38
수정 아이콘
피쟐 유게 복습하다 꿀팁 얻고 갑니다
18/11/04 21:23
수정 아이콘
요즘은 전기포트에 물을 끓여서 보리차티백에 부어서 우리는 방법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찬물에 우리는 건 너무 맛이 없고요. 전기포트로 끓인 물로 우리는게 어느정도 선에서 절충이 되더라고요.
오직니콜
18/11/04 22:21
수정 아이콘
이 물맛에 익숙해져서 생수를 못먹음..
18/11/04 23: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보리차 먹는 집 가면 맛있어서 계속 먹죠 크크
보리차 맛이 그리워서 요번에 다시 끓여먹어보려구요
모냥빠지는범생이
18/11/05 09:00
수정 아이콘
보리차 + 옥수수 수염 + 돼지감자 는 최고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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