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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5 11:59
어제 저 댓글 계기로 찾아봤는데 쿄 무한 발차기 맞아요 흐흐
그 말씀하신 이오리 왼주먹 오른주먹("흠,흠~" 하면서 크크) 그것도 무한이 되나 보군요.
18/11/04 15:21
인생선배로서 충고하는데 딱 지금부터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살아라.
...근데 그렇게 산다고 뭐 달라지냐. 병 날 가능성도 같이 높아져. 그니까 걍 익숙한대로 대충 살아....
18/11/04 16:18
누가 봐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고 승진 1순위던 형 있었는데 나이 서른 아홉에 말기암 걸려서 직장 그만두더군요. 애가 두 살인데.
18/11/04 16:13
꼰대가 멀리 있는게 아니죠.
자기 생각과 경험이 보편적 진리인양 타인에게 강요하는 사람, 자신이 못하는걸 타인에게 요구하는 사람 이 것이 죄다 꼰대인거죠. 사회에 꼰대 선배, 꼰대 상사가 판치는게 이상할게 전혀 없습죠 흐흐. 저 친구도 먼 미래에 꼰대력 충만해질 듯.
18/11/04 18:39
남들에게 후회할 짓 하지말라면서 본인은 여전히 후회할 짓을 하고 있네요. 아마 지금쯤이면 글쓴이 저 글 쓴 것 후회하고 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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