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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1 23:23
이게 참 재밌는게... 그 시절에는 플스가 훨씬 할게 많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이제와서 할 만한 명작은 닌텐도64가 훨씬 많아보여요.
18/11/01 23:37
(수정됨) 당시 최고의 게임 10개를 선정하자면 절반이 닌텐도64라고 해도 될 정도로 소수정예의 고퀄 게임은 있었죠.
다만, 당시 서드파티를 다 뺏겨서 전체적인 소프트 라인업이 너무 부실했습니다. 하드웨어 출시 1년간 발매된 소프트웨어가 10개라니 뭐. CD-ROM시대에 롬팩을 고집해서 가격도 훨씬 비쌌다네요.
18/11/02 00:09
저도 이건 전혀 아니라고봅니다. 플스1이 훨씬 넘사벽으로 명작이 많죠...윗분말대로 탑5면 비벼볼만하더라도 탑10만 가더라도 플스1 압도적이죠.
18/11/02 00:33
(수정됨) 탑10으로 하면 마리오64, 마리오 스토리, 젤다-시간의 오카리나, 젤다-뮤주라의 전설, 오우거 배틀64, 스타폭스64, 마리오카트64, 동물의숲 같은 초명작들이 있어서 경합이라고 봐야겠죠.
물론, 탑10 밑으로 내려가면 그말싫...
18/11/02 00:27
정말 극소수 정예끼리 붙으면 마리오 64랑 시오 뮤주라가 있는 닌64가 위라고 보지만
그냥 명작 정도로 붙으면 다른분들 말씀대로 플스는 탑 50도 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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