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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31 13:35
디지털무늬 강하복(산악복)도 있습니다.. 저 땐 상위간부만 썼엇는데 아무래도 홍보용이다보니 이등병도 같이 입고 한 듯 합니다
18/10/31 13:23
21년을 그냥 군생활한거 아닐까요?..
저런 가정이면 아침에 점호하고 구보할것 같은 느낌이고, 옷장에 옷이 각이 안잡혀 있음 얼차려를 부여했을것 같은데.
18/10/31 14:25
+1
이게 정답일 것 같은데요. 아버지만 군 장교라도 집안 군기가 좀 엄격해지는 케이스를 많이 봤는데 부모 둘다면... 뭐 또 어렸을 때 부터 그렇게 커왔으면 익숙해져서 그나마 나을수도 있겠네요.
18/10/31 13:35
저런 집안이면 오히려 군생활 FM으로 빡세게 한다는 소릴 들은거 같습니다
부모님 체면을 생각하면 몸가짐을 조심할수밖에 없을듯...
18/10/31 13:39
여러 대령님, 장군님들을 모시고 있어봤지만 오히려 아들, 딸의 군생활은 빡세지는 것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특히 진급에 목숨거시는 분이라던지.......... 이러면 세평에 엄청 신경을 쓰시더라구요.물론 부조리에서 매우 자유롭다는 것이라는 의미에서는 프리패스가 맞습니다.
18/10/31 14:12
그러게요. 차라리 조금 먼 친척이 별인게 더 좋을듯도 하네요. 군대갈 나이에의 아들이 있는 군인은 보통 령관이나 사진의 인물처럼 준장 정도 될때쯤일텐데... 왠만하면 그 급에서는 떨어지는 낙옆도 조심해야 할 수도...
18/10/31 13:40
그 저번에 행보관이 담배불 붙여주고 주인공이 소파에 앉아 다리 꼬고 담배 피는 엔딩으로 끝난 만화가 생각나네요 크크크
18/10/31 14:31
삼촌이 대령인 후임이 있었습니다. 자기 엄마가 삼촌보고 전투병 대신 행정병으로 넣어달라고 부탁했나봐요. 근데 마침 행정병 티오 중 남은 게 작전병뿐이었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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