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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10/30 13:12
아바타는 스토리, 세계관은 별 다를게 없고 3D를 제대로 구현한 첫 영화라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제와서 2편 이상을 만들어봐야 크게 흥행하기 힘들다고 보네요
18/10/30 13:35
1편만한 2편이 없다라는 격언에 엿을 제일 크게 먹인 사람이 감독이니만큼 기대는 해보겠습니다! 뭐 CG 넣고 편집하고 짧아도 1년 반은 걸릴듯 하지만요;
18/10/30 14:01
5부작이라는 건 몇 년 전부터 익히 들어서 별로 놀랍진 않은데, 역시나 그분답게 제작 완료일을 몇 번 미루셔서 CGV 예매 뜨기 전까진 개봉 안 하는 걸로 알겠습니다. 게다가 촬영이 전부가 아니죠. 편집이랑 후반 작업하다가 왕창 엎으실지도 모르는 분이라... 윗분 말씀처럼 저도 개봉까지 앞으로 2년 정도 봅니다.
그럼에도, 나오기만 한다면 최소 1편에 준한 흥행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터미네이터도 그렇고, 에이리언도 그렇고 1편을 능가하는 2편 만들기 전문감독이시거든요. 게다가 수중씬이 많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과거 저주받은 명작(?) '어비스' 찍을 때의 수중 촬영 노하우도 있으시고, 보나마나 배우랑 촬영팀 무진장 굴렸을 겁니다. 배우들 고생하는 장면만 봐도 꿀잼일 듯 -_-
18/10/30 14:05
몇 번째 연기된 건지 도대체 -_- 그렇다면 전 카메론이 중간에 뭔가 마음에 안 든다며 뒤집어 엎어서 결국 2021~2년에 개봉 한다에 500원 걸겠습니다.
18/10/30 14:29
1편이 각본보다 기술력으로 흥행했어서 요즘처럼 cg가 평준화된 때에 1편 개봉당시의 감동을 재현하는게 가능할까? 싶지만..보러는 가겠습니다.
18/10/30 14:32
나무 쓰러질 때 극장에서 어머니가 펑펑 우시는 걸 보고 2,3도 나오기만하면 무조건 흥행할거라 봅니다.
보편적인 이야기라 통하기만하면 직빵인 것 같더라고요.
18/10/30 16:04
이 뉴스를 보니 문득 예전부터 궁금했던 게 생각났네요.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17314082#cb 뭐, 작년 뉴스라 기술상의 한계로 이미 엎어졌을지도 모르지만... 이게 가능한가 싶더군요. 무슨 홀로그램도 아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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