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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30 10:34
저 빨강 ,하양,검정 배색과 4선견장은 톰브의 시그니쳐이고
워낙 유명하다보니... 인기가 높아서 가품도 엄청많구요. 정가품 구별하기도 쉽지 않죠.
18/10/30 10:31
그러게 왜 이상한데로 얘기가 흐르게 만들었을까요. 그냥 정상적으로 쟁점만 얘기해도 할 얘기 충분히 많을텐데... 있는자 vs 없는자 구도 만들면 유리할게 없는데...
18/10/30 11:35
저 사람 발언 들어보면 논점에 맞긴 합니다. 크크 돈 못벌고 월급주려고 집, 차 다 팔면서 하고 있다고 어필하는게 주 내용이거든요
18/10/30 10:27
얼마나 무식 인증이냐면 새벽에 일나가는 사람들은 머리에 저런거 차고 다닐거라고 생각하고 나선거죠. 어두우니까.
옷도 그냥 적당히 안비싸보이는거 입었을거에요. 사오만원짜리 옷? 그런게 존재하는지 알기는 할까요. 세상 물정을 모른다 수준이 아니라 ... 허 참. 새벽에 출근하는 사람들을 능멸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
18/10/30 10:30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네요.
명품 전혀 모르는데...예전에 무도에서 GD랑 데프콘이 이걸로 농담했던 기억이 나서.. 사진 보자마자 어? 저거 명품 아닌가? 했네요.
18/10/30 11:13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 솔직히 제 돈 주고 사입기는 너무 아까워서 애초에 보질 않는 브랜드인데 이쁘긴 하지만요.
헌데 정말 안어울리네요 크크크크크크크
18/10/30 12:18
[단독] 김용임 원장이 말한 국감장 '톰브라운 셔츠' 사건 전말 (인터뷰)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78559 본인 말로는 아니랍니다. 뭐 이것도 새로 산거 아니냐 하면 할 말 없지만요.
18/10/30 12:27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밤낮없이 주말 휴일 없이 일하는건 맞지만
저 사람이 하는건 아니죠 착취 당하는 사람들이 한 일을 지가 한것 마냥 꾸며대는 짓거리를 하네요 머리에 쓴건뭐고, 저 표정은 뭐고 답없네요 진짜..
18/10/30 14:22
저도 보자마자 실소가 나오는 퍼포먼스이긴 했지만... 몰아가기가 도를 넘은 것 같습니다. neoguri님이 올린 링크만 봐도 동네에서 산 평범한 가격의 옷이라는 해명이 맞는 것 같고요.
그리고, 아무리 꼴보기 싫다는 감정이 생겼다손 치더라도 못생겼다느니 하는 식으로 모욕하는 댓글은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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