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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30 20:26
보통 배달대행 기본이 3500원정도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날씨 거리 휴일 야간등등 추가요금 발생하면 크게 문제 없는 금액으로 보입니다
18/10/30 20:28
생각보다 타격이 없나봐요 교촌 시작으로 비비큐 네네 비에이치씨 굽네...
말로는 치킨값 비싸지면 안된다더니 다들 용납 가능한 상승선이였나봅니다
18/10/30 21:11
그분이 이야기한건 마리당 배달료 받는 곳이 있느냐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문당 배달료 받는건 부정을 하지 않았고 말입니다.
18/10/30 21:55
장판파가 아니고 그분 말에 우기기만 대다수였던거죠. 팩트는 그분 말이 맞았어요
선택적 기억이신거 같네요. 그 댓글에서 그 누구도 어느 치킨브랜드 어느 지점에서 마리당 추가로 배달비 받냐에 대답을 못했거든요 친구에게서 들었다 인터넷에서 봤다 정도?
18/10/30 21:21
(수정됨) 배달비 핑계로 지나친 폭리를 취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1~2천원 정도 받는건 넷상에서 지나치게 화제가 되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엔 치킨값이 몇년째 안 올랐다 생각해서요. 족발 보쌈 소자만 해도 최소 2만원 중반대부터 시작인데... 치느님이라 그럴까요?
18/10/30 21:34
거리에 따라 차등이 아닐까요. 요즘 어플 보니 치킨은 모르겠지만 배민하이더스나 요기요플러스 같은 건 키로로 끊어서 배달비가 나오던데요.
18/10/30 22:59
개인적으로 치킨은 지금 가격의 1.5배가 되더라도
족발시켜먹느니 치킨시켜먹을겁니다. 싸다 비싸지니 괜히 괘씸한거지 교촌은 그냥 가격 오를만해서 올랐다고 생각하고 잘 먹고있어요.
18/10/30 23:28
어떻게 5천원이 나왔는진 모르겠지만 후라이드 양념은 몇년동안 안 오른게 맞으니 올릴때도 됐죠 . 다른 음식들에 비하면 여전히 가성비는 좋아보이고요.
18/10/30 23:46
사람 가격이 올라가야 살만한 나라가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저 돈이 배달하시는 분들에게 제대로 돌아가기만 한다면 나쁜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8/10/31 00:10
배달업체 써서 고객이 배달료를 1000원이나 2000원 지불하더라도 가게에서도 그만큼의 액수를 지불한다더군요.
그래서 2000천원짜리 배달은 4000원짜리 배달인거임. 근데 위에 5천원 짜리는 가게에서 안내고 고객한테 100퍼센트 부담시키는걸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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