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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10/29 21:55
커피우유는 안 마셨는데 미스커피부터 지금 이 순서대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메리카노 중입니다... 언젠가 작은 잔에 에스프레소 한잔 마시고 있으려나요
18/10/29 21:56
커피 자체를 분기별로 한 잔 마실까 말까 하는데... 그 마저도 카페라떼에 멈춰있습니다.
심지어 믹스커피는 싫어해요. 설탕 커피도 별로고 하지만 삼각 커피우유는 진리
18/10/29 21:59
전부 다 좋아합니다.
선호도도 거의 비슷비슷한것 같네요.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땡기는 커피가 다름... 카페인에 민감한 편이라 에스프레소 맛있게 먹으면서도 되게 조심하기는 합니다만..
18/10/29 22:06
중고딩 : 레츠비 - 매점에서 파니까
대딩 : 아메리카노 - 싸니까 군대 : 믹스 커피 - 그것 밖에 없으니까 백수 : 병커피 - 물에 안타고 졸리면 반스푼 씹어 먹음. 써서 잠이 확 깸 요즘 : 니트로 콜드브루 - JMT
18/10/29 22:13
에스프레소에 설탕 많이 쳐봤는데 역시 이해를 못하겠... 아메리카노는 그냥 보리차 비슷한 감각으로 마시긴 합니다. 목마름보다는 졸림때문에 마시지만서도.
18/10/29 22:17
원래 커피 잘 안받긴 했지만, 콜드브루 넘어갔다가 카페인 후포풍 뼈저리게 느낀 이후로 완전히 커피 접었습니다...
이제는 곡물차 허브차만 마십니다.
18/10/29 22:23
저는 어차피 언젠가 죽을거 맘껏 먹다 가자 이런 마인드였는데
언젠가가 아니라 당장 진짜 오늘 죽을거 같으니까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솔직히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먹어도 될텐데 끊으니까 안 먹게 됨
18/10/29 22:22
딱 제 루트네요
커피우유 - 자판기커피 - 캔커피 - 카페모카 - 카페라떼 - 아메리카노 - 콜드브루 까지 왔습니다. 근데 에스프레소는 정말 아니에요..
18/10/29 22:24
아메리카노 건너뛴 것만 빼면 경험과 비슷하네요
에스프레소/리스트레또 아니면 콜드브루 위주로 먹습니다. 특히 체인점에서 니트로 콜드브루 먹으면 짱 맛있음.
18/10/29 22:26
커피 잘 안 먹는데.. 얼마 전부터 카라멜 모카?? 그거 먹어보고는 종종 사먹긴 합니다.
그런데 커피 마시면 잠 안오는 체질이라, 술 마셨을 때만 사먹죠. 흐흐흐
18/10/29 22:33
몇년 전에 한창
에스프레소는 생으로 VS 에스프레소는 설탕 넣어야지 논쟁이 있었을 때에 에스프레소를 생으로 마셔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어서 이 쓴걸 어떻게 마시냐 싶어서 전혀 안마셨었는데 이후 같은 회사 이탈리아 직원이 한국으로 출장와서 에스프레소 시키고 설탕 한스틱 부어서 섞어 먹는걸 보고나서는 마음 편하게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게 되었죠.
18/10/29 22:41
보통 블랙커피는 머신드립으로 항상 따뜻하게 데워져있는걸 컵에 따라주고 에스프레소는 에스프레소용 원두를 증기로 짜낸 원액, 그리고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타서 연하게한것 이렇게 구분합니다
18/10/29 22:55
머리 많이 쓰면 단게 너무 떙겨서 커피도 달게 먹게 되더군요. 크크
평소엔 아메리카노 혹은 블랙커피만 마시지만 머리 아픈 날은 무조건 달게 먹습니다. 정말 심하면 티라미수까지도 먹어요. 크크
18/10/29 23:12
위에 커피중에서 아무거나 줘도 상관없습니다
이제 다좋음 에스프레소 에 설탕 넣은다음 고대로 마시고 남은 설탕 먹는게 기가맥히죠
18/10/29 23:39
아메리카노와 라떼 사이에 있습니다.
공부하는 입장에서 카페인은 달고 살아야 하는데 너무 많은 설탕은 먹을 수 없으니 라떼 대신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죠.
18/10/29 23:39
에스프레소까지는 못가고
카페인좀 떙긴다 싶으면 더블샷 아메리카노 먹습니다. 설탕시럽은 안넣습니다. 그거 넣어 먹을꺼면 아예 달달한거 시킵니다
18/10/29 23:40
오히려 에스프레소는 아예 완전 쓴 맛으로 먹겠는데 아메리카노 맛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물론 가장 좋아하는 건 커피우유 그 다음이 아인슈페너.
18/10/30 02:25
에스프레소나 핸드드립 파입니다. 자랑은 아닙니다만 제겐 아메리카노란 그냥 '어따대고 우리 신성한 커피님께 물질이야' 정도의 음료라...(정작 주면 잘 마신다는게 함정)
18/10/30 03:23
(수정됨) 경제발전 5단계론도 아니고...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우유/더위사냥 - 믹스커피 - 바닐라라떼/마키아또 - 아메리카노 순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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