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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10/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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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본사에서 연구개발비 회수를 위해 소스류 밀어내기를 엄청해서 가맹점에 비용을 전가한다고 하죠. 망해도 본사는 손해볼거 없고 점주들이 다 뒤집어쓰는 구조.
18/10/26 21:59
저두요 도전 정신도 좋고 신제품 만들어서 히트시키면 더 좋죠.
문제는 본사는 손해안보려고 다 가맹점주에게 떠넘기는 갑질이 문제인거죠. 솔까 본사에서 테스트해보고 소비자 반응등 조사해보고 시장에 풀어야지 지금은 그냥 지들이 해보고 가맹점에 밀어내기 식이죠.
18/10/26 23:33
가맹점주들이 원하는 게...저런 신메뉴 개발입니다.
가만히 손놓고 있는다? 그러면 가맹점주들 불만 엄청나요...계약 기간 끝나자 마자 업종변환 하는 곳 천지일겁니다. 각각 전략 중 하나인거죠. 저렇게 신메뉴 엄청 만들어놓고 하나만 걸려라...이런 거 같네요. 그리고, 밀어넣기(강매)는 예전보단 덜 해지긴 했어요. (비중은 가물가물한데...) 이벤트나 마케팅할 때도 점주가 100% 부담하는 것도 아니긴 해요. 본사 50% 지원이 의무예요. 대규모 프랜차이즈는 그렇게 하고 있고요.
18/10/27 00:33
이 말씀도 맞긴 합니다. 정체되어있는 프렌차이즈를 좋아 할 가맹점은 없으니깐요. 다만 멕시카나는 출시만 했다 하면 거의... 망....해서..... 그리고 마케팅비도 문제지만 재료비도 문제입니다. 소스나 부재료를 신제품이라고 밀어내는데 점주는 받아서 어떻게든 소화시키려 하겠지요. 다만 망해...서.... 고스란히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18/10/26 22:24
치토스 먹어보니 지점마다 차이가 좀 나더군요. 제가 시키는데는 좀 과하게 치토스가루를 뿌려서 약간 부담스럽긴 했습니다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18/10/27 00:45
저희 동네 메시카나는 닭 호수 작은걸로
싸게 테이크 아웃 전용메뉴 파는데... 혼자 먹기 짱입니다. 최애 치킨 브랜드 되버렸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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