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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6 01:08
막상 다른나라 가서 살 생각하면.. 생각해야할게 치안/의료/교통비/물가/언어/자녀교육/지역사회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것저것 따져보면 우리나라만한데가 없어보여요.
18/10/26 01:10
다른 나라가 어디나에 따라 다르겠죠.
독일 같은 복지 국가는 재산이 별로 없어도 노후와 자녀 교육 걱정 덜해도 되는 잇점도 있구요.
18/10/26 01:39
기독교에서 말하는 지옥은 그냥 말 그대로 우리 월드 같아요. 불교의 윤회와 연결시키면, 죄짓고 죽어서 지옥에 가는건 다시 이 지옥같은 세상에 태어난다는걸 의미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독교의 천국이란 결국 불교에서 말하듯 “더이상 윤회를 하지 않는”걸지도요.
18/10/26 09:34
사실 우리는 교도소에 감금된채 가상공간에서 교화되고 있는 중입니다.
모든 죄의 업보에서 벗어날수 있을때 가상 체험이 종료되고 출소할수 있습니다. 당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은 NPC이고... 저는 이 비밀을 당신에게... 으앗! 알파고님... 으악 살려주세요~
18/10/26 02:17
솔직히 요즘에는 제 아버지가 가지고 계신 정도의 부동산,금융자산을 나의 근로소득으로 달성하기는 평생을 일해도 어렵다고 생각하고,
그냥 상속세 낼 돈 번다는 느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아버지 명의꺼 크크크...
18/10/26 02:34
그냥 한국이 기준이 좀 더 높은 것 같아요.
유럽 아는 애들 보면 그냥 돈 적게 받고 가난해도 행복하게 빚내며 현재 즐기면서 살더군요 크크 한국은 더 벌어도 일단 저금하고 모으자는 마인드가 강해서 보는 눈이 더 옾을 뿐이고요
18/10/26 11:20
(수정됨) 20-30대 시면 자산이 가장 적을 때니 어쩔 수 없죠.
성인 전체로 따지면 장년/노년층 다 포함되니까요. 주위 분들 상속 받기 시작하면 자산 평균이 확 올라가기도 할 거고요.
18/10/26 07:26
번돈을 대부분 빚갚고 저축하는데 쓰는 우리나라가 좀 이상한거죠...
부동산대출상환 자동차할부금 적금 보험 이런거 빼고 순수 지출이 월급의 절반이상인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많이 벌어봐야 쓰지를 않는데 행복지수가 오를리가 있나요
18/10/26 08:20
미국은 중산층 이상의 소비력이 뛰어나죠 우리나라보다 훨씬 소비를 많이합니다. 상위권 재벌들의 기부도 많은편이고 그리고 중산층 이하의 미국인들의 행복지수가 우리나라에 비해 높지도 않습니다
유럽의 세금은 내는만큼 혜택이 눈에 띄게 들어오니까요 우리나라 중산층의 부동산바라기는 세금맞고 한번 꺾여봐야 정신을 차리지 싶습니다.
18/10/26 10:15
(수정됨) 생각하시는 "미국 중산층"은 미국 국민중에 극히 적은, 사실상의 "상류층" 일겁니다. 그리고 간과하시는게.. 미국이나 유럽(아마 여기서도 영프독과 북유럽 정도만 생각하시는거죠?)은 다른거 둘째치고 그냥 우리나라보다 잘삽니다. 1인당 국민소득이 적게는 1.5배, 많게는 2배 이상 차이나는데 그 나라들의 중산층 이상이 우리나라랑 소비력이 비슷한 수준이면 그나라가 경제파탄인거에요. 미국 소득 상위 25% 컷에 해당하는 소득이 110만불정도 됩니다. 우리나라도 이정도 소득이면 소비력 엄청 좋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중산층 이상도 칠레나 오만 중산층보다는 소비력이 정말 비교도 안되게 뛰어날겁니다.
18/10/26 14:48
그래서 미국 중산층 이하는 우리나라에 비해 행복지수가 높지 않다고 말한거구요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에 비해 부동산바라기가 심한건 사실이죠 그리고 소비력이라는게 절대평가가 아니라 당연히 상대평가죠 수입 대비 소비의 비율이 어느정도냐를 따지는거죠 그런의미에서 우리나라 상류층의 소비력은 굉장히 낮다고 할 수 있죠
18/10/26 11:56
그건 다른 선진국도 비슷합니다. 미국을 예로 들자면 대학교 졸업하면 학자금대출 어마하게 쌓여 있고, 도시 살려고 하면 집 렌트가 도 살벌합니다. 좀 벌이가 괜찮고 아이도 있다 싶으면 의료보험 등을 들어야 하는데 이쪽 지출도 만만치 않고... 그래서 미국이 우리보다도 빈부격차가 더 심한 것이고요. 유럽은 영프독 + 스웨덴 빼고는 우리나라보다 일반 서민 살림살이가 더 좋다고 말하기 힘든데, 계층별로 세금/복지 따져봐야해서 계층별로 어느 쪽이 더 좋은지 갈릴 겁니다.
요약하면 우리나라가 빚갚고 저축하는데 다 써서 이상한 것이다라고 설명하기에는 너무 많은 중요 내용이 빠져있습니다.
18/10/26 14:55
다른 선진국들과 우리나라의 다른점은 부동산에 대한 가치평가가 다르죠
미국 졸업자 학자금대출이 높은건 맞지만 대학진학율이 우리나라에 비해 더 낮죠 평균으로 계산하면 1인당 청년부채는 비슷하겠죠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은 좋은편이지만 그 외 특히 주거지에 대한 사회보장이 유럽 선진국들에 비해 매우 빈약하죠 전세자금대출 정도가 가장 실효성 있는 제도인데요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으니 공급가격이 높아져도 감수해야하고 그만큼 더 많은 부채를 가지고 그걸 갚기위해 긴 시간 일해야하는거죠 그동안 상환을 위해 소비를 줄여야하고 줄어든 소비만큼 행복지수는 낮아질수밖에요 임대아파트처럼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많이 늘릴수록 행복지수는 분명 올라갈거라고 봅니다.
18/10/26 15:23
(수정됨) 일단 환경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동일선상에서 비교할 수 없고요. 영프독과 비교하면 주거 상황이 우리가 나쁘다고 할 수 있지만 그건 영프독이 인당 GDP 높아서 밀집이 덜 되어도 도시 경제 규모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어 가능한 것이고요... 우리나라는 그게 안됩니다. 그리고 유럽 사회보장도 만능은 아닙니다. 예로 든 의료의 질, 공급도 우리나라에 한참 부족한 실정이고 선택지가 없는 강제 배정인 나라도 있고요. 이게 우리나라보다 딱 잘라서 더 좋다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혜택 자체는 적어도 누진제가 매우 파워풀해서 세금 한 푼 안내는 서민층이 40%에 육박하는데 세금 제외한 실질소득 따지면 몇몇 유럽 국가 제외하고는 서민층에서는 그렇게 차이나지도 않아요... 그리고 영프독 제외 유럽과 비교하면 우리가 딱히 더 상황이 나쁘지도 않고 오히려 도시 외곽가서 구경하면 우리나라가 비 도시 지역이 그나마 더 발달되었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미국/유럽 뭉뚱그려서 말씀하시는데 미국 장점과 유럽 장점 하나씩 가져와서 비교해보면 우리가 매우 나빠보이지만 그건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은 미국의 심각한 문제가 있고 유럽은 유럽의 문제가 있고, 서민레벨에서 우리가 대출 등에서 평균적으로 더 나쁘다고 주장하시는 거면 저는 글쎄요 입니다. 외국 나가보면 부자들 제외 일반인들 사는 수준은 어느 정도의 선진국 레벨이면 그닥 다르지 않고 우리나라의 경우 생활 편의성을 위해서 몇 가지를 희생한 느낌이 드는 정도입니다. 그것도 그렇게 심하게 차이 나지도 않아요.
18/10/26 07:42
저 보고서 봤는데 자산 10000달러 이하 빈곤층의 비율은 미국 스위스 일본 보다 한국이 양호한 편 입니다. 우린 2프로 인데 미국은 40프로에 육박해요.
18/10/26 10:38
우리나라가 좋은지 나쁜지는 다른곳에 가서 1년 이상은 살아봐야 비교가 되는데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책, 인터넷으로 보고싶은것만 보고 판단하는수밖에 없죠.. 제대로 된 비교라는게 가능 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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