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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10/23 15:42
수치적으로 따져보면...
남자간호사 비율은 전체 면허증 소지자 기준으로는 3% 전후인 듯 하고, 최근 국시 합격자 기준으로는 10%가 넘는 모양입니다. 동성애+양성애 비율이 (연구에 따라 편차가 크지만) 2~4% 전후로 알려져 있는 만큼, 남자간호사가 동성간 연애보다 '덜 드문' 시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18/10/23 16:25
(수정됨) 아 레퍼런스를 달자면,
(1) 올해초에 간호사 국시 합격자 중 남성 비율이 11.8% 정도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2) 전체 3%는 직접적인 레퍼런스를 찾지 못했는데, http://www.jmjh.org/xml/05617/05617.pdf 이 문건에서 '면허증 취득 기준 32만 3,701명 대비 남자 간호사 비율이 2014년에 2.3% 수준이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간호사국시 합격자 중 남자 비율이 2004년까지 1%대였다가 차츰차츰 늘어나서 작년에 10%를 돌파했네요.
18/10/23 16:06
(수정됨) 이렇게 보니까 본문의 어머님 발언이 근거 없는 발언은 아니군요...
예전엔 남자간호사가 동성애자보다 드물었다는 거니까... 제 친구도 남자간호사인데, 진정한 취업깡패란 바로 이것이라고 단정지어 말할수있습니다... 여자간호사도 어지간히 취업 잘되지만, 남자간호사는 정말로 취업문을 유유히 걸어들어가더라고요. 물론 들어가고 나서가 힘들지만.. 최근에 남자간호사가 많아진것도 성역할의 벽이 무너진 것과 동시에 취업시의 이점도 영향이 있겠죠.
18/10/23 16:35
간호사의 성비가 압도적으로 차이나는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임을 감안하면 확률론적으로 넘겨짚을 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닫혀있지만 열려있다기엔 좀 억울한 어머님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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