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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10/22 22:45
보통 저런건 사람몸을 접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모터나 스프링이 들어가지는 않아요.. 걸쇠가 잡아줘서 펴지지 못하게 막아두는거에 집중하는거죠
18/10/22 22:48
매우 좋아보이는 아이디어이기는 한데, 노후되었을때 케어가 가능하냐겠네요..
저처럼 시간 맞춰서 영화관 입장하는 사람은 입장했는데 내 좌석이 안열린다? 그럼 좀 난감할것같아요. 안그래도 요즘 영화관들보면 어셔들 적어보이던데..뭐 영화관에서 알아서하겠지만요
18/10/22 23:02
와 저거 너무 좋네요
극장 제일 뒤에 커플석이 있는데 자리도 2인용 쇼파만큼 넓고 양반다리하고 기대서 보기 딱 좋을 정도로 편해요 그만큼 가격도 비싸서 예매가 되지 않은 곳은 천으로 덮어둡니다 영화 시작하자마자 어떤 커플이 뒤로 올라오더니 지들이 천 걷고 앉더라구요 누구는 비싼 돈주고 여기 앉았는데 쟤들은 뭔가 싶어서 바로 밖으로 나가서 직원한테 말하니까 영화 시작해서 어떻게 못한다고 영화 끝나고 매표소로 오시라고, 제 자리 표를 환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건 또 아닌 거 같아서 환불까진 안했는데 영화보는 내내 언짢았습니다 그냥 신경끄면 될 일인데 괜히 제가 손해본 기분이 들더라구요
18/10/22 23:02
좀더 발전하면 들어가서 전자 발권 혹은 티켓의 QR코드를 의자에 띡하고 인식시키면 철컹-하면서 풀리는 시스템이 도입되겠네요.
18/10/23 08:33
극장에 사람 없을 때 왔다갔다하는 사람들때문에 좋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그런 문제가 있네요.
전 대화요. 쩝쩝도 힘들지만, 영화보면서 옆에서 중얼중얼 거리는 커플 있으면 너무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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