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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10/20 17:48
KT 패배로 멘탈이 박살나서 앞으로 롤드컵 시청은 안 하겠습니다만, 기왕 이렇게 된 거 아프리카라도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8/10/20 17:49
케이티는 사실 응원할 생각 없었는데도 막상 경기 보니 어디 4년차 팬인 마냥 열렬히 응원했는데..
아프리카는 그닥 그럴 거 같지 않네요.
18/10/20 17:55
4강은 그래도 c9이랑 비벼볼만하니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결승은 힘들거 같고 우승은 더 힘들거 같습니다. 지금 lpl이랑 lck의 수준차이가 작년 lck와 lpl차이보다 더 큰거 같아서요. 그리고 lpl도 lpl이지만 4강에서 프나틱을 만나도 솔직히 많이 힘들거 같음..
18/10/20 17:58
그때 기대치는 나진>슼>>오존 아니었나요? 슼 봇듀가 베인빼고 검증이 필요하단 말 나오다가 나진 봇듀 때려잡고 세체봇으로 인정받았던 기억이... 다시 생각해보면 오히려 나진보다 평가가 더 좋았던걸로 기억하기도하고...3대2로 나진이 비빈거보고 놀라워했던
기억이... 오존은 다데가 어메이징하게 던져서 그렇지 막 쇼크까진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18/10/20 18:00
나진은 2시즌 연속 NLB에 포인트로 겨우 올라온거라 기대치가 없었습니다. 오죽했으면 NLB 포인트 줄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
18/10/20 18:04
당시 슼은 3시드였지만 모두가 입을모아 우승1순위로 꼽혔고, 같은 조의 탑시드팀도 선발방식에 불만을 토로했었죠. 우리가 탑시든데 최강팀이랑 한조가 됐다며..
18/10/20 18:10
13롤드컵은 대회전부터 슼 우승각에, 페이커 세체미 등극식될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죠.
4강 내전 변수에서 탈락할뻔한거 빼면, 실제로 무난하게 우승했고
18/10/20 18:03
작년 삼성팀도 조별리그 4승2패에 킹존하고 8강에서 붙었을때 우승 기대 아무도 안했죠..
그런데 킹존과 슼을 3:0으로 떄려잡더니 트로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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