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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9 00:19
마동석 본인이 진중한 연기나 멜로의 이미지가 아닌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한창 흐름 타고 주가가 올랐을 때 최대한 뽑아 먹자는 마인드라고 합니다.
18/10/19 00:27
은근히 예고는 잘 뽑힌듯 하네요. 그냥 포스터만 봤을 때는 개 망작같던데..
할 수 있을 때 쭈욱 주연하고, 나중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가도 괜찮을 듯
18/10/19 00:41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이미지의 영화나 드라마가 꽤 많고, 이미지 소비도 엄청나지만 아직 질리지가 않네요
다른 배우라면 진작에 질렸을 느낌...
18/10/19 06:24
뻔해보여도 볼만해서 볼 것 같네요. 류승범도 그렇고 마동석도 그렇고 어떤 역할일지 눈에 선하고 막 상상까지 되더라도 일단 보고 있으면 재미있음
18/10/19 07:47
예고편 보고 판단하려고 했는데 역시 한국영화는 어쩜 이렇게 예고편만 보면 퀄리티가 다 보이나요?
시나리오는 말할 것도 없고 액션씬도 연기력도 전부 처참합니다. 평점1점 예상합니다. 어째서 티켓파워배우 있는 영화는 그분들이 선택한 시나리오+연기력 때문인지 대부분 재미있어보이고 없는 영화는 거의 뭐 이렇네요..
18/10/19 09:27
음 이쪽이면 괜찮을꺼같네요.
마동석은 현재 우리나라 영화계에서 몇안되는 파워캐릭터니까 장점을 잘 살려서 이미지를 굳히는 것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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