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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17 12:53:20
Name 삭제됨
출처 네이버
Link #2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30265
Subject [유머] 영화 82년 김지영 주연 캐스팅 확정.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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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田 仁美
18/10/17 12:5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나와 같다면
18/10/17 12:54
수정 아이콘
공유 의문의 한남행
18/10/17 13:07
수정 아이콘
사실 그분들에게는 공유도 이미 한남...
ComeAgain
18/10/17 12:54
수정 아이콘
이걸 공유가...?
ioi(아이오아이)
18/10/17 12:55
수정 아이콘
공유정도 생기면 한남행동해도 이해할 여자가 한 트럭은 될 꺼 같은데
18/10/17 12:57
수정 아이콘
시나리오 어마어마하게 들어갈텐데 골라도 하필...
valewalker
18/10/17 12:59
수정 아이콘
그런 유익한걸 감상할 시간따윈 없어 콘
나가사끼 짬뽕
18/10/17 12:59
수정 아이콘
공유가 이걸 무네???
18/10/17 13:00
수정 아이콘
이야 미트코인 탑승
러블세가족
18/10/17 13:00
수정 아이콘
이걸 공유가...? (2)
나가사끼 짬뽕
18/10/17 13:00
수정 아이콘
저런 쓰레기 책이 베스트셀러라고 영화화까지 되는게 진찌 코메디긴 하네요
미카미유아
18/10/17 13:0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공유 정도 되는 한남이면
왠만한 갓양남 다 처바를것 같은데
돼지도살자
18/10/17 13:01
수정 아이콘
헐 공유 역대급 흑역사삘인데
하필 고르고 골라도 쓰레기 불쏘시개를 ㅡㅡ
18/10/17 13:01
수정 아이콘
하긴 마누라가 정유미처럼 생겼으면
남편도 공유는 되어야 맞긴하겠네여
참개구리
18/10/17 13:02
수정 아이콘
한남 미화가 너무 심한데요 크크
18/10/17 13:03
수정 아이콘
공유 정유미랑 스캔들 있어서 당분간은 같이 작업 안할줄 알았는데 신기하네요
Lord Be Goja
18/10/17 13:12
수정 아이콘
감정을 실은 증오연기..
18/10/17 15:04
수정 아이콘
공유는 약간 정면 돌파한달까... 예전에 임수정이랑 한창 열애설 있고 나서도 김종욱 찾기 찍었죠.
코우사카 호노카
18/10/17 13:05
수정 아이콘
한남이 이렇게 잘생겼습니다
18/10/17 13:07
수정 아이콘
잘생기고 예쁜 남녀가
찌질하고 우울한 연기를 해야 하는군요.
야부키 나코
18/10/17 13:09
수정 아이콘
둘다 잘가요~
foreign worker
18/10/17 13:10
수정 아이콘
공유가 저 얼굴로 찌질한 한남 악역짓하면 잘생겼으니까 이해하고 넘어가려나요?
18/10/17 13:14
수정 아이콘
연애의 목적에서 박해일이니까 봐주는거야 라는 멘트가 인터넷을 떠돈 것 보면 당근.. 그러실 분들 많을듯
18/10/17 13:12
수정 아이콘
왜 이쁜 부인 잘생긴 남편이 등장하는건가요.
18/10/17 13:12
수정 아이콘
남창희나 조세호같은 배우를 써야지 이건 뭐 남자주인공을 누가 욕하겠나요 설마 마무리는 남녀간에 싸우지말고 화해하고 지내요^^이런내용인건가
파핀폐인
18/10/17 13:16
수정 아이콘
아아..이것이 [빅 픽쳐]라는 것이다..
foreign worker
18/10/17 13:17
수정 아이콘
원작파괴라고 감독이 대신 얻어터질텐데 과연 그럴 용기를 낼 것인지...
18/10/17 15:06
수정 아이콘
남창희 조세호 머리채 왜 ㅠㅠ
IZONE김채원
18/10/17 13:13
수정 아이콘
배우 공유가 영화 <82년생 김지영> 출연을 확정했다. 


공유는 극 중 김지영의 남편 정대현 역으로 캐스팅됐다. 정대현은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사람으로 빙의된 아내 김지영을 보며 그동안의 그녀의 삶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는 인물이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친정 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된 증상을 보이는 30대 여성 김지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배우 정유미가 주인공 김지영 역할로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아니 빙의물이네요?
뭐지? 공유가 도깨비고 정유미가 빙의된 귀신이고 퇴마사는 누가?
티모대위
18/10/17 13:18
수정 아이콘
아 그럼 한남이 아니라 갓감능력이 있는 갓남 역이네요?
공유 캐스팅이 이해 되는군요. 아이고 크크크크
18/10/17 13:26
수정 아이콘
퇴마사는 역시 물리속성의 마동석이...
18/10/17 13:38
수정 아이콘
여기서 빙의물을?!
위원장
18/10/17 15:06
수정 아이콘
원래 내용이 빙의합니다. 빙의가 별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말싫
18/10/17 13:1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페미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핥아줄 영화인가보네요...
덴드로븀
18/10/17 13:14
수정 아이콘
https://movie.naver.com/movie/bi/pi/filmo.nhn?code=48456
감독이 특이하네요. 조연/단역이 엄청많았고, 본인이 감독한 상업영화는 이번이 처음인것 같고, 평점 테러를 당했네요...
SCP재단
18/10/17 13:14
수정 아이콘
헐.. 로코물인가요?
빙의가 나오네 크크크
원작도 빙의되고 그러나요? 허허
지니쏠
18/10/17 13:34
수정 아이콘
원작두 그래요.
SCP재단
18/10/17 13:38
수정 아이콘
엇. 몰랐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츄지Heart
18/10/17 13:17
수정 아이콘
영화 '82년' 에 김지영 이라는 배우가 캐스팅 됐다는 줄 알았네요...
업계포상
18/10/17 13:19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미디어계가 완전히 메라포밍된 현실을 생각하면, 공유는 이제 승승장구하겠네요.
각종 영화상은 따논 당상이고, 국민배우 칭호를 얻으면서 청와대 초청도 받겠죠?
황금가지
18/10/17 13:33
수정 아이콘
이건 살짝 나가신 발언인거같고, 대중만화계 소비층의 비중이 어디가 강한지만 봐도 결국 대중문화는 여성층을 노리는게 돈이 되죠.
모리건 앤슬랜드
18/10/17 14:36
수정 아이콘
그저 메관문화훈장감이네요
18/10/17 13:20
수정 아이콘
으응? 남주가 공유?
제이홉
18/10/17 13:25
수정 아이콘
으잉? 저 조합이면 로코 찍어야 되는거 아님?
18/10/17 13:26
수정 아이콘
공유가 남편이라.. 김지영은 행복한 삶을 살았군요...
블루태그
18/10/17 13:31
수정 아이콘
페미코인은 탑승하고 싶고
그래도 영화는 흥행해야하니까 이쁘고 잘생긴 배우는 써야겠고
스웨트
18/10/17 13:39
수정 아이콘
왜 아무도 김지영 역에 정유미인건 언급이 없으시지
인생을 언제나 차별과 멸시로 살았을리가 없는 얼굴인데..
모나크모나크
18/10/17 13:43
수정 아이콘
정유미 캐스팅은 이미 알려져서요. 말씀하신 내용은 다들 지난 번에 공감했을듯 합니다.
하얀사신
18/10/17 13:53
수정 아이콘
정유미 캐스팅된건 한참 지났으니까요..
도들도들
18/10/17 14:16
수정 아이콘
원작 김지영도 인생을 언제나 차별과 멸시로 산 캐릭터가 아닙니다.
오히려 조금 잘난 여성이 일상 속에서 겪는 소소한 차별과 불편함을 풀어내서 인텔리의 호응을 받은거지,
무슨 못생긴 여자가 차별받고 이런 내용이 아니에요.
18/10/17 13:39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걸무네
루크레티아
18/10/17 13:39
수정 아이콘
딱히 공유가 저런 페미떡밥에 호응해서 나왔을 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공유가 하면 한남 어쩌니 하는게 더 묻힐 것 같네요.
도들도들
18/10/17 13: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작이 빙의물인 줄도 모르고..
남자 주인공 정대현은 아내를 최대한 이해하고 배려하는 캐릭터인데 한남 타령은 또 웬 말이고..
원작을 보지는 않았지만 남들이 욕하니까 따라서 욕하고 싶고..
GjCKetaHi
18/10/17 1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82년생 김지영이 페미의 상징이고 그들의 경전이니까 내용이 한남들 전부 뒤져라하는 내용인줄 아나봐요.

물론 페미니즘적 시각이 과하게 들어간 소설인건 맞지만 이건 소위 말하는 '남혐'적 시각으로 썼다고 보긴 어려운 소설입니다.
18/10/17 13:4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동의합니다.
여기서도 판타지라고 엄청 까길래 그래도 다 읽어보긴 했나보네? 했는데 읽어보지도 않았네요.
18/10/17 13:49
수정 아이콘
222
비싼치킨
18/10/17 14:42
수정 아이콘
2222
82년생 김지영은 그렇게 극페미까지 갈만한 내용은 아닌데 페미라는 말만 들어도 다들 질색하시는 것 같아요
1q2w3e4r!
18/10/17 13:45
수정 아이콘
페미는 돈이 된다.
18/10/17 13:47
수정 아이콘
갓한남 공유 아닙니까 크크
심심하구나
18/10/17 13:48
수정 아이콘
페미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걸러드립니다
빠이
Helix Fossil
18/10/17 13:51
수정 아이콘
만들생각한쪽도 놀랍지만 이걸 또 수락한다고?
덴드로븀
18/10/17 13:5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정말 앞뒤안맞는 사람들이 만드는 영화네요.
원작은 82년생 김지영이 여자라서 차별받는 세상을 그린걸로 아는데
갑자기 빙의물에 남편은 공유라 크크크크
18/10/17 13:56
수정 아이콘
원작에도 빙의는 나옵니다만..
덴드로븀
18/10/17 14:20
수정 아이콘
띠용...원래 빙의물이었나요...크크크
괄하이드
18/10/17 14:19
수정 아이콘
원작이 빙의물입니다.
누에고치
18/10/17 15:57
수정 아이콘
논란 훨씬 전에 읽었었고 뭐 까일요소야 워낙 많은 책인데 그래도 읽어보고 리플이 쓰였으면 좋았겠네요.
그래도 한 책을 비판하려면 적어도 읽기는 하고 비판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18/10/17 13:57
수정 아이콘
역시 뷔페니즘
손연재
18/10/17 13:59
수정 아이콘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는군요
펠릭스30세(무직)
18/10/17 14:00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제작진이 대놓고 여성을 경멸하는 느낌입니다.

물론 상업영화가 다 그런거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대놓고 너희들의 돈을 빨아먹겠어! 빨아먹고 싶어! 빨아먹게 해줘!가 너무 느껴지는데요.
raindraw
18/10/17 14:01
수정 아이콘
공유는 박정희 멋있다고 했던 사람인데 이 역할 맡게 되면 참 희한하네요.
희대의 여성편력가를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18/10/17 14:1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인구 최소 1/3이 박정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데 그게 굳이 큰 단점이 될 일은 아니죠
누군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게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긍정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세종대왕이 멋있다는 사람이 그분의 뒤룩뒤룩 살찐 모습까지(추정이지만) 멋있다고 하는 것은 아닌 것처럼
raindraw
18/10/17 14:18
수정 아이콘
박정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엽색가를 긍정적으로 여기는 인물이 저 영화에 출연하는게 굉장히 모순적이라 이야기 하는 거죠.
18/10/17 14:28
수정 아이콘
엽색가인 모습을 모르거나/신경 안쓰거나/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이 더 많다던가 이럴 수 있으니까요
다른 쪽까지 보면 노통도 허구한날 아내 패고 음담패설 하고 다녔다고 고백했었죠. 물론 잘못했다고 고백했으니 박통보다야 낫다고 할수는 있겠지만 이쯤 되면 그냥 진흙탕 싸움이니까요
둘까지 합치면 대한민국 국민들의 2/3이 넘는 이들이 둘 중 하나를 긍정하는 셈인데(혹은 둘다) 그런 식으로 원죄를 씌우는게 별로 좋아보이진 않아서요
raindraw
18/10/17 14: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댓글 단게 아니라
그 둘이 모순적인데 저걸 하네 싶어서 댓글 단거라 핀트를 잘못 잡으신 것 같습니다.

+ 추가
개인적으로 공유씨에 대해서 호불호 없습니다.
박정희씨에게는 강한 호불호가 있습니다만...
18/10/17 14: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전혀 모순될게 없다는 취지로 얘기를 하는 거니까요
말씀드렸다시피 어떤 사람을 경외하는 것이 그의 부정적인 부분마저 긍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모순된다고 하려면 공유가 박통이 수많은 여자들 가슴 주무르고 다닌게 남자답고 멋져보인다고 했었어야지 그게 아니라면 모순될건 없습니다
어차피 저기 스텦이든 출연자든 그들 중 반절은 노통이나 박통 둘 중 한명은 긍정할 것이거든요

+전 뭐 예상하셨다시피 공과론자입니다. 긍정에 가까운
노통도 좋아하는게 함정?이지만요
우리는 하나의 빛
18/10/17 14:09
수정 아이콘
한남은 한남동 사나요?
18/10/17 14:15
수정 아이콘
이거랑 스티븐유랑 해서 기출문제 하나 나올 때 쯤 됐는데.. 근데 애초에 원작도 원래 거리가 좀 있는데 갑자기 저쪽에서 어거지로 성서로 받들던 책 아닌가요?
재즈드러머
18/10/17 14:20
수정 아이콘
쥐뿔도 없는 한남 기득권이 아닌 미남미녀 기득권을 놓고 깝시다 우리.
아우구스투스
18/10/17 14:2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개념적 문제
18/10/17 14:26
수정 아이콘
원작 읽었을 때는 여주가 정신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진짜 빙의였나요?
윤정애기와3년차
18/10/17 14:32
수정 아이콘
82년생 김지영은 결국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들한테 드럽게 까이는 책이었군요 물론 저도 읽을 생각은 없습니다.?
HalfDead
18/10/17 14:51
수정 아이콘
반응 뜨겁네요. 흥행하겠어요.
제발조용히하세요
18/10/17 14:56
수정 아이콘
천만 흥행하면 대페미코인의 시작 크크
사운드커튼
18/10/17 15:11
수정 아이콘
화제가 된 이후 굳이 찾아 읽은 후에도 그 감성을 알 수가 없는 책이었는데, 남초 사이트에서 갑옷 입힌 남자애 만화에 공감한다는 여러 리플을 본 이후로 저 소설이 왜 저렇게 많은 이해를 받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둘 모두 사람이 성별로 받은 상처를 집대성 해놓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하나 둘 정도만 있어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겠죠.
사악군
18/10/17 15:47
수정 아이콘
사실 같은 내용이라도 인터넷 글이면 극찬을 받을 퀄리티라도 출판이 되면 평가가 엄격해지는 법이죠..
사운드커튼
18/10/17 18:06
수정 아이콘
82년생 김지영이 남성들의 울분에 트리거가 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공감대 포인트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티모대위
18/10/17 16:18
수정 아이콘
음 근데 그 갑옷 만화는 정말 공감가는 것 투성이이긴 했어요.
갑옷만화 내용 중 한두가지 빼고 전부 겪어본 사람도 제 주변에 드물지 않을 정도라서...
저도 절반 이상은 직접 겪었고요...

82년생 김지영에 나오는 여성차별적인 상황이 대부분의 여성들이 대부분 겪는 일인지 궁금해지네요.
일단 제 여친은 아니라고 하던데
사운드커튼
18/10/17 18: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갑옷도 코르셋도 제겐 들은 일 투성이였습니다. 반대편도 비스무리할 것 같습니다..

덧. 제가 티모대위님의 남친이었다면 저도 모두 헛소리라고 대답했을 같네요.
아, 들었던 얘기라고 했겠군요.
티모대위
18/10/17 18:52
수정 아이콘
흥미롭네요. 제 주변에 페미진영의 젊은 여성 한명도 김지영 소설의 사건들을 직접 겪은건 거의 없다고 하던데... 어쨌든 비슷한 기조의 창작물들인건 맞으니..
사운드커튼
18/10/17 23:33
수정 아이콘
겪은 것과 별개로 보고 들은 게 뭉쳐 기억이 되고 상처가 되고 피해의식이 생기는 데에도 한 몫 했을 겁니다. 무도하게 거친 표현이 섞이더라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면 말을 멈추기 어렵다는 말, 거의 한 열댓명한테 각자의 술자리에서 들었습니다.
뽀롱뽀롱
18/10/17 15:13
수정 아이콘
이대로 나오면 갈굼받겠군요

공유쯤 되는 남자도 여성을 이해하는데
오징어도 아니고 꼴뚜기나 문어쯤 되는 네놈이
감히 페미니즘을 부정하냐고 까일지 모르겠군요
파랑파랑
18/10/17 15:43
수정 아이콘
남편이 공유, 아내가 정유미?
캐스팅 뭐야
cienbuss
18/10/17 16:03
수정 아이콘
페미작품이 아니라 걍 여성포르노네요. 원작 자체가 깊은 사상적 고찰도 없고 일차원적 스토리인 감성팔이물이지만.
옥토패스
18/10/17 16:18
수정 아이콘
우리들이 생각하는 그런 진지한 성찰이나 고발 영화...요?

이 영화가 그런 영화일 거라고 생각들 하셨나요?
진심으로?? 이게???
닭장군
18/10/17 16:31
수정 아이콘
부산행
한남행
샤르미에티미
18/10/17 16:53
수정 아이콘
원작이 알고 보면 페미 소설은 아니고 어쩌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게 국내 페미 바이블이라는 거죠. 그러면 그걸 모르고 영화 제작할리가 없으니까 타겟층도 명확해지는 거고, 또 영화는 페미니즘과 깊게 엮이겠죠.
보영님
18/10/17 18:32
수정 아이콘
와 저도 변질된 페미 싫어하긴 하는데 댓글 정말 별로네요. 역시 피카츄 배나...
랑랑이
18/10/17 20:17
수정 아이콘
돈좀만지겠네
Philologist
18/10/17 21:40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맨날 이 책 까더니, 안 읽고 까는 거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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