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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10/15 22:43
사실 우리가 IMF라 일컷는 그날의 사건은 명칭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IMF '구제금융' 이 맞죠. 'IMF 금융위기'도 잘못된 표현입니다. 위기로 끝난게 아니라 '구제금융'을 받은게 핵심이죠. 영화의 제목처럼 '국가부도', '모라토리움' 이 맞습니다. YS가 '구제금융' 어감이 안좋다는 일갈에 알아서들 기어서 정부와 언론이 'IMF 사태', 'IMF' 라고 불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IMF는 '국제통화기금' 이죠. 그냥 국제기관 명칠일 뿐입니다. 마치 자국팬들이 축구 경기중 폭동을 일으켜, A매치 무관중 경기를 징계로 내렸는데, 이것을 FIFA의 '징계' 라고 부르지 않고, 어감 안좋다고 FIFA라고 부르는 것과 동급입니다.
18/10/16 08:16
교육의 힘이 대단한게 그게 진짜 레알인 줄 알았거든요 크크크크크크 진짜 나이먹고 선생님 할 나이가 되니까 이게 무슨 도그사운드야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18/10/15 23:04
실제 저 시간을 경험한 사람으로...
예고편 보면서.. 실소가 나왔습니다. 특히나 김혜수의 발성과 내용은.. 뜨악할 수준이에요. 반면에 유아인은.. 정말 좋고... 하지만 좋다뿐이지 실제 저때 저 마음을 가졌을 사람은 별로 없었다 봅니다. 오히려.. 약간의 텀을 두고 저 맘을 가진 사람이 있었겠죠. 그런 점에서.. 너무... 마진콜류의 영화들에서 아이템을 훔쳐온 느낌이 들어요.
18/10/16 19:28
어째서 이런 영화는 티켓파워 배우가 하나도 없단 말인가..
걔네가 시나리오보고 알아서 거르는건지.. 티켓파워배우 - 송강호,이병헌,황정민,하정우,김윤석,최민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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