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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5 07:55
(수정됨) 중국 살때 남방, 동방 가리지 않고 많이 탔는데.. 항공사보다는 공항때문에 빡쳤던 기억이 많네요.
갠적으로는 아에로플로트, 러시아 저가항공사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기압차때문에 비명지르고 싶을정도로 아팠었거든요.
18/10/15 10:25
베트남에 사는 처지라 어쩔 수 없지 타고 있지만(가격 때문에...), 물 한잔 안주고(저가항공이니 이해는 합니다만), 시트 간격 좁고(장거리 비행에 다리 뻗을 곳이 없으면 많이 괴롭네요), 결정적으로 연착이 잦습니다.
일 때문에 국내선을 많이 타는데 욕나오네요.
18/10/15 10:34
가격 대비라는 개념을 쏙 빼고 선정한 리스트라 죄다 LCC만 들어가 있네요.
이러면 별로 참고할 만한 자료가 못되요. 똑같이 A에서 B로 옮겨주는데 가격이 절반이다. 그런데 서비스 포함 제반 조건이 똑같다면 그게 더 이상하죠. 보통, 가성비 고려했을 때 피해야할 항공사 No.1은, 해당국가 국적 FSC예요.
18/10/15 13:31
.....비싸니까요.
대충 내년 3월 중순 서울-방콕 봅시다. 에어아시아 29만 제주항공 34만 타이항공 44만 아시아나 55만 서비스, 정시출도착, 수화물, 마일리지, 안전 등등 조건이 80% 이상 비싼 가격을 커버해 준다고 생각하는 구매자는 FSC로 가는 거고, 이동이 핵심이고 나머지는 부가라고 생각하는 구매자는 LCC로 가는 거죠. 참고로 부가 조건이 중요한 구매자라 해도, 국외 FSC가 국적 FSC 보다 20~30% 저렴합니다.
18/10/15 10:45
이지젯 부엘링 피치 등등 신나게 타고 다닌 입장에서 잘 모르겠네요.
아 대신 아래의 경우만 있었습니다. 1. 짐을 부치지 않고 들고 탑니다.(보통 10kg제한) 2. 비행시간은 두시간을 넘기지 않습니다.(로마-바르샤 정도 거리)
18/10/15 11:31
동방 라이언 유나이티드 타봤네요.
셋 다 제가 탔을 때는 그닥 불쾌할만한 경험은 없었습니다. 다만 셋 다 합쳐서 5회 정도인지라 데이터가 부조카군요
18/10/15 13:14
유나이티드 몇 번 타봤는데 개인적으론 불쾌한 경험은없었네요. 개인적으로 과잉친절이 불편할 때가 더 많아서.. 가격대 좋은 유나이티드 자주 탔습니다.
18/10/15 15:27
글 보고 이런 항공사들이 있었어? 하다가
댓글보고 헐!!! 더 심한 항공사들이;;; 타본 건 유나이티드 뿐인데 별 일 없었어서 저기 낄 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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