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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14 20:45:16
Name Z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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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클리앙, 트위터
Subject [게임] 그린게임랜드 무릎 트로피분실사건의 전말




분실이 아니라 파괴...

아니 왜 남의 것을 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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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1592
18/10/14 20:46
수정 아이콘
법적으로는 누구 것일지 궁금하네요.
FRONTIER SETTER
18/10/14 20:46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네요
ioi(아이오아이)
18/10/14 20:50
수정 아이콘
그냥 느낌이지만 법적으론 문제 없을 것 같은 느낌
포도씨
18/10/14 20:54
수정 아이콘
그냥 '철권은 나 없었으면 여기까지 못왔어! 내가 역사 그 자체고 철권의 모든것' 이라고 생각하는 수준이어야 가능한 행동인듯해요.
루트에리노
18/10/14 21:06
수정 아이콘
음 근데 한때 철권계에 몸담았던 사람 입장에서 그정도까진 아니라도 전 그린 사장님 부부가 우리나라 철권계에 끼친 영향력은 정말 막강합니다.
문자 그대로 갈 데 없는 철권 프로 지망생들 먹여주고 재워주던 분이라서...
18/10/14 20:57
수정 아이콘
사장 본인이 등판한게 아니라 전해들은 카더라네요.
18/10/14 20:59
수정 아이콘
지껀줄알았나보네요...
18/10/14 21:08
수정 아이콘
이것만 아니었어도 여론이 이렇지가 않을텐데 쯧쯧
개발괴발
18/10/14 21:12
수정 아이콘
내가 키웠다고 다 내 소유인게 아닌것을...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0/14 21: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철권계에 있어 자기가 부모고(가부장적 시대의) 선수들은 자식이라는 인식이었겠죠. 그러니 지원도 잘 해주는 한편 뒷처리도 저런 식으로 한듯.. 한마디로 부모의 오지랖인 셈인데 욕 먹어도 싸죠. 심지어 진짜 부모도 아님..
18/10/14 21:13
수정 아이콘
이 분이 그동안 어떤 공로를 세웠든 간에
이 행동 하나로 다 날려먹은거나 마찬가지.
18/10/14 21:16
수정 아이콘
이상한 양반이었네요.
18/10/14 21:28
수정 아이콘
먹여 재워 키웠던 자식같은 아이들이 시대가 바뀌어 본인에게 등을 돌려 생업을 접게 되었음에 야속함을 느끼는 건 사람으로서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건 너무 갔네요. 무슨 권리로?
루크레티아
18/10/14 21:30
수정 아이콘
본인에게 언급이라도 해줬으면..
18/10/14 21:32
수정 아이콘
무릎이 집에서 스팀으로 철권했나요? 크크크 그걸 배신이라고 생각했던건가
18/10/14 21:38
수정 아이콘
아케이드는 업데이트 안된지 한참되서 철권유저들 대부분 집에서 하는걸로...
18/10/15 09:45
수정 아이콘
그런데 무릎은 테켄 스타즈 프릭업에서 하자는거 거절하고 그린에서 열어주기도 했죠...
돼지도살자
18/10/14 21:33
수정 아이콘
이래서 닌의 인성이 ㅡㅡ
18/10/14 21:39
수정 아이콘
철권에 대한 영향은 정말 대단하기는 했지만 마무리가 좋지 않아 이제 잊혀지겠네요.
파이몬
18/10/14 22:16
수정 아이콘
아니 그걸 왜 사장님이 부숴요..
반골냥이 렝가
18/10/14 22:21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럼 자식이 어릴적부터 상타온 트로피, 상장을 다시 시작하라고 부수고 없애는 부모가 이 세상 천지에 어디있음?
18/10/15 00:33
수정 아이콘
철권 세계는 잘 모르지만 아무리 그렇다해도 트로피 다 부술 권한이 사장에게 있진 않죠.
그말싫
18/10/15 02:35
수정 아이콘
사장님이 사비로 선수들 데리고 일본 원정다니고 여러모로 철권씬에 애정도 많고 정신나간 분은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본인 물건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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