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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10/10 15:00
네이버 검색은 네이버 블로그, 까페 글 검색하는데 특화되어 있어서 맛집같은 가벼운 정보를 얻기엔 구글보다 낫습니다..
물론 블로그 글 자체의 신뢰성이 높지는 않지만 적어도 특정 지역 맛집 같은 거로 검색했을때 많이 걸려드는 집들을 찾아내는 용도와 그 집의 위치, 음식 사진, 메뉴 정보등을 알아내는 정도까지는 쓸만합니다.. 구글은 웹페이지 공통으로 검색을 하기 때문에 식신? 다이닝코드? 이런데가 우선해서 걸리는데 이런데 정보가 그리 많지가 않아요.. 우리나라엔 일본에 타베로그처럼 많은 사용자의 정보가 모이는 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블로그 정보를 잘 걸러 보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네이버 첫화면은 이미지가 많아 데이터 사용량에 부담이 큽니다.. 검색 전용 화면을 만들어주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8/10/10 15:02
기사 읽어보니 메인화면 간소화하면서 화면 아래 버튼으로 유저별로 차별화된 컨텐츠를 우선제공하겠다는 건데 구글하고는 충분히 차별화되는거 같은데요?
se네이버는 구글 열화판이지만 이건 컨텐츠 제공 기능이 잘 동작한다는 가정 하에 모바일에서 쓰기 좋을 거 같습니다.
18/10/10 16:06
이건 걍 구글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딱히 네이버의 매력이 훼손될만한 변경은 아니죠.
구글이랑 네이버는 검색 결과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도 많이 다르고, 어차피 네이버가 가진 목적성에 접근하는 방법도 똑같이 검색인지라.. 네이버와 구글 검색 결과의 차이를 모르는게 아닌 이상 구글 쓴다는 말은 안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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