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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10/10 10:38
제가 이상한건진 모르겠는데, 냄새 자체는 뭐 좋을리 없겠습니다만 이상하게 기분은 좋아요. 제가 가을을 좋아해서 그런진 몰라도 뭔가 향수가 느껴지는? 그런 기분 크크;
18/10/10 10:41
저는 은행 냄새가 이상하게 별로 안싫더라고요. 본질적으로 오줌 냄새랑 다를게 없는데, 화장실 냄새는 싫건만 은행 냄새는 안싫은...
은행나무가 오염정화에 도움이 되는걸 알고부터였을까요? 크크
18/10/10 10:49
예전처럼 그냥 은행 미리 털어가도 절도죄로 안 봤으면 좋겠어요.
누가 수익사업으로 이용하든 말든 그냥 공공의 목적으로. 냄새나 신발 밑창에 끼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지난 번에 우리 집 개가 저거 하나 먹고 진짜 죽을 고비 한 번 넘기고 나니깐 지금 같은 은행철에는 산책 시키는게 너무 두려워요.
18/10/10 10:57
귀가길에 공원을 가로질러 가는게 제일 빠른데 하필 계단 양 옆으로 은행나무가 깔려있어서 요새는 빙 돌아서 가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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