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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30 16:52
월패드는 있는데 다른건 다 없거나 저렇게 넓지 않아요 크크크 드레스룸은 50평 이상 가야 저런 넓이로 나올 겁니다.
그리고 저 워터파크...는 여기저기 있는데 외부인들이 여름마다 들어와서 논다고 민원이 심해서 입장료 받는다고 크크크
18/09/30 16:53
저 사진대로 살려면 40평이상 되어야 할듯요. 좋긴 좋습니다. 저는 근데 관리비 고지서 보면 눈이 띠용합니다.
왠간히 못벌면 누가 가서 살라고해도 못살듯요 ㅠ.ㅠ
18/09/30 17:11
친구가 최근에 한강쪽 신축 아파트 들어가서 놀러갔는데 저런식으로 iot가 다 되어있드라구요
벽면 패널에서 엘레베이터 호출 되는게 제일 부럽더군요
18/09/30 17:15
1,2,5,7,8은 요즘 신축아파트들 거의 다 있을 겁니다.
이번에 여의도랑 광명에 아버지가 가지고 계신 아파트들 전부 재건축한다고 저보고 대신 갔다오라고 하셨는데 게스트하우스 말고는 거의 다 본 느낌이에요.
18/09/30 17:16
아파트가, 그 중에서도 신축 아파트가 가격이 높은게 달리 이유가 있는게 아니죠. 아파트가 사치재적인 성격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전천후로 삶의 질이 다른 주거수단을 압도하는게 현실이죠. 물론 한국한정.
18/09/30 17:21
거실에 있는 월패드보다 현관앞의 스위치로 엘레베이터를 부르는게 편합니다.
드레스룸과 펜트리는 평형과 구조(33평이상이냐, 4베이냐 아니냐)에 따라 갈립니다. 1~7중에선 드레스룸과 펜트리빼곤 다있을듯.
18/09/30 19:09
저런식으로 지어놓은건 500세대 이상 단지에 대기업메이커 건설사 한정이라했을때 분양가 평당 2000안넘구요 매물도 2000 안돼요
18/09/30 17:43
관리비 얼마가 나와야 많이 나오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냥저냥 신경안쓰고 낼만한 수준인데요.
저기서 관리비 많을거 같은 물놀이터랑 게스트하우스가 없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18/09/30 18:21
저도 매번 좁은 원룸이나 부모님과 같이 20~30년된 주택 에서 살다가 이번에 신축짓게된 아파트 로 이사가게 됐는데 기능을 모르겠어요.. 내가 아는 에어컨 이나 보일러 버튼이랑은 다른 심지어 현관에도뭐 눌러야 되고뭐 눌러야 되고 이게 뭐야 ??? 라는 생각만..
심지어 주방에 설거지 하는 곳에 tv보라고 스크린 달려 있는 것 보고 충격 받기도..
18/09/30 21:59
+ 방마다 환기시스템 있어서, 창문 열고 환기 안 시켜도 되고, 무인택배함 있어서, 택배 오면 월패드로 택배 찾아가라고 알림 와요.
주차장 통과할때도 알림 오는데, 이 기능 모르는 남자분들도 많을듯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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