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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9/29 11:29
약간 기믹이라고 봐서 싫어하진 않습니다. 덮맆은 실제로 한국팀이랑 붙으면 실제 기량에 비해 상당히 위축된 플레이 보이고 부진하거든요. 내심으로는 부담감 많이 가지고 게임하는것 같아요.
18/09/29 11:32
전 그때는 싫었는데, 지금은 좋습니다.
1세대 선수고 힘든 일도 꽤나 겪었는데 아직도 기량 유지하고 있고 요즘은 인정할 건 인정하고 본인은 본인대로 열심히 하겠다는 마인드가 보이더군요.
18/09/29 11:47
볼 때 마다 프로정신이 투철한 선수구나 싶습니다.
게임 내적인 부분이야 말할 것도 없고, 트래시토크도 딱 적정선이다 싶은 수준까지만 잘 구사하고요. (그 와중에 한국 선수들 상대로는 트래시토크를 하는 걸 못 봐서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18/09/29 18:29
덮립얘기를 살펴보니 피지알에도 의외로 이스포츠 초보들이 많이 있는듯. 덮립은 변화의 상징이지 멘탈리티의 상징이 아닌데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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