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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9/28 13:30
구글맵 위성모드로 해놓고 중국땅을 보면 왜 삼국지 게임의 지도가 저렇게 생겼는지 왜 위가 짱인지, 강남쪽은 왜이리 척박하고 성이 띄엄띄엄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진짜 황하 유역의 평야는 말도 안되게 넓어요
18/09/28 13:37
9시쪽 동그랗고 큰 평야는 촉이고 거기서 1시쪽에 있는 얇은 평지가 한중입니다.. 그리고 한중 위에 조금 넓고 산으로 둘러 쌓인데가 장안이고요..
18/09/28 18:48
삼국지3 생각해보면, 9시 평야지대 가장 아랫부분부터 오나라 땅까지 선을 쫙 그으면
거기까지가 당시 중국사람들이 지배하던 땅이었을 겁니다. 그 아래 광활한 산맥에는 산월 같은 수많은 민족들이 살아있었겠죠. 삼국지9 때 나왔던 30만 이민족 대군들이 생각이 나네요.
18/11/17 22:55
(수정됨) 전혀 다른 게임이라 직접적인 비교는 안되겠지만,
토탈워는 코에이 삼국지의 시나리오 하나 하나가 다 DLC로 출시되고 따로 파는 개념이라 다 합치면 몇배로 비싸긴 할겁니다. 황건적의 난도 별도 DLC로 나온다죠. 물론, 그 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만...
18/09/28 15:15
유언, 유장이 있던 곳이죠. 유비가 차지했고요.
저 지역에서 위쪽의 평야 쪽으로 나가는 것이 촉 -> 한중 -> 중원의 길이고, 이게 북벌이죠. 오른쪽으로 나오는 것이 형주로 향하는 것이고, 지금 자게에서 연재중인 글과 연관되어있습니다.
18/09/28 15:18
(수정됨) 삼국정립 후로는 뭐. 삼국정립 이전에 공손찬<>원소, 원소<>조조가 중요했죠.
근데 진나라 얼마 못 갔다는 걸 생각하면, 저길 차지했다고 통일한다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18/09/28 15:17
토탈워 플레이하면서 멀티 단 한번도 안했는데
삼탈워는 기대됩니다 크크크크 그리고 영웅집결 랜덤 돌려서 한복이 걸리게 되는데...
18/09/28 15:27
남쪽에 교주도 있네요. 사섭은 아무래도 DLC로 나오겠죠??
왠지 엄청 하드코어할 것 같아서 한 번 해보고 싶기는 합니다 크크크;;
18/09/28 17:03
이걸 보면 관도대전이 얼마나 중국사에서 중요한 전투인지가 나오죠.
저 하북 개꿀땅을 먹은 원소를 아래 반절도 못 먹은 조조가 이겼다니...
18/09/28 18:46
오나라는 바로 밑에 산월과 대립관계라 위에 전력을 다할 수 없었고,
나아가지도 멈추지도 못하는 애매모호한 상황이라고 들었는데, 과연... 오나라 땅 바로 밑은 그야말로 산천지군요. 촉나라 아래쪽도 역시나 산천지... 그나저나 물줄기가 별로 안 보이는데, 위나라는 뭐하러 적벽에서 붙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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