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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9/23 20:55
D&D2 4인 플레이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무언가 때리길래 뒤돌아봤더니 엄마가 장우산으로 치시더라구요 ㅠㅠ 찰진 욕설과 함께.... 물론 학원 땡땡이 치고 오락실 간건 제 잘못이지만 ㅠㅠ
18/09/23 20:59
학원 밑 피시방에서 카스하고나서 화장실에서
“야 샷건 졸라 좋지 않냐?” 했다가 대변기에서 물내리면서 나온 학원 쌤한테 단체로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
18/09/23 21:55
전 근처 학교 레슬링부 학생들이 아침 훈련 끝나면 매일 한시간씩 놀다가고 그랬는데 하루는 코치가.........죄인처럼 끌려가던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18/09/23 22:29
저는 20살때, 몇일 가출한 아들이 pc방에 잇다가 아빠한테 걸렷는데요. 아빠가 알바하는 저보고 몇시간있엇냐길래 아무생각없이 48시간이요 (요금후불제라 돈주는줄알고) 이러니깐 야간에 미성년자체크도 안하고 뭐했냐고 경찰에 찌르고 그래서 난감했던 기억이ㅠㅠ
18/09/24 00:10
기억나네요. 중학교때 타수진 원코인 클리어 직전에 (당시 희귀한 장면이라 제 뒤에 갤러리가 꽤 많았습니다) 어무니에게 귀 잡혀서 끌려갔었죠.
그 빈자리를 구경하던 꼬마가 앉아서 플레이하다 곧 터졌을 때 그 안타까운 화면을 아직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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