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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9/16 10:21
잔금까지 다 치렀으면 엄연히 남의 재산인데 저렇게 못쓰게 만들면 당연히 형사고소감
글에는 안나와있는데 뭔가가 더 있는지 아니면 진짜 건설사가 조폭 낀 놈들인지...
18/09/16 10:50
저희 부모님도 예전에 집 한채 올리면서 시달린거 생각하면 아직도 이를 가십니다 크크크
진짜 양아치들 비중+수준 장난없어요 이건 건설쪽 사람들도 인정하는 부분
18/09/16 10:50
앞뒤가 짤렸네요
친아버지 집에 아들이 세들어 살고 있는데 아들이 약속한 세를 안주자 아버지와 다투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가 난 아버지가 용저봉을 들고... 그 이후는 보시는 대로
18/09/16 11:03
우리동네도 그런곳있어요. 상명대 옆인데 뭐 어쩌구분쟁중 입니다 현수막 붙어있고 건물 주차장 입구 전부 펜스쳐서 막아놧더라구요 한 10년째,
예전 변호사 누가 나와서 그러더군요. 저거 죽자고 서로 소송하면 어찌될까요? 저건물 제꺼됩니다. 이러던게 기억나네요
18/09/16 14:10
사람이 안에 있는데 못나오게 용접한거면 진짜 안에서 굶어죽으라는거니까 좀 심각한 범죄구요 크크
빈집에 못 들어가게 막아버렸단 뜻인것 같네요.
18/09/16 11:15
문래동에도 아예 건물에 펜스를 쳐놓고 10여년간 분쟁중인 건물이 있죠. 이제 다 마무리가 됐다는데, 두 분이 자살을 하고, 원 입주자들은 다 쫓겨나고, 건물 소유는 시공사에게 넘어가고... 아주 혼파망이었죠. 어디 피디수첩 같은데서 다뤄주면 좋으련만..
아뭏든 제가 그 근처에 사는데, 용역깡패에, 경찰출동에, 사람들 나와서 길바닥에 누워있고... 활극 구경 많이 했습니다 ㅡㅡ;;
18/09/16 17:26
개인이 분양받아 잔금치른건 건설사에게 소유권을 사는거고 건설회사가 별도의 시공사를 통해 건축했을때 공사대금을 시공사에게 덜 준 상태라면 시공사가 아파트에 유치권을 행사하게됩니다. 건설회사와 시공사가 동일한 경우에는 그런문제가 없겠으나 별도인 경우도 많아서 분양받은 개인만 뒷목 잡고 쓰러지는거죠 뭐. 지방에 이런일이 꽤 있어요. 입주하려고 보니 공사대금 못받았다고 줄쳐놓고 막고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18/09/16 23:32
신축 아파트에서 하자보수는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권리아닌가요.
입주 후 6개월까진가 무조건 접수해주고, 해결해줘야 하는 기간이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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