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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9/08 11:58
(수정됨) 남자는 해당사항이 아니니까요 그게 문제
그냥 남녀 공정하게 평가 하면 뭐..이렇게까지 이슈가 안됐을 수도 있겠는데 헌데 그게 전혀 아니고 남자의 성은 그냥 무시하니.... 같은 걸 당해도 허허 웃고 넘겨야 하거나 남자가 무슨..? 이러니.. 아예 성립 요건 조차 안되는거부터 문제. 이런거부터가 남녀 평등이 아니라는건데..
18/09/08 22:40
남성의 성이 보호-배려받지 못하는 현상에 대해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은 남성보다 신체적 약자란 특수성 , 현실적으로 남성 가해자가 더 많다, 여성의 신체는 성적으로 대상화 되어있다 라는 논리를 주로 내세우죠.
근데 이러한 젠더 특수성으로 인한 또 다른 현상으론, 남성에게 강요되는 경제적 요구로 인한 취업과 노동의 문제들 (경제적 대상화, 육체 노동으로 대상화, 강한 남성으로 대상화) 그로인해 산재율이나 자살율이 여성보다 훨씬 높은 현상들이죠. 헌데 이런 남성의 특수성도 첫 문단의 여성의 특수성 만큼 인정되느냐... 정치적 올바름으로 배려되느냐... 선별적 평등의 대상이 되느냐... 많은 페미니스트들에겐 아닌거죠. ' 결국 어떤 페미니스트들의 이율배반에 기초한 젠더운동때문에 페미니즘 자체에 동의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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