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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9/05 13:46
부산에서 먹던 김(밥)말이 튀김요
서울 상경후는 보기 정말 어렵네요... 김말이 = 당면 김(밥)말이 = 밥+단무지+@ 아 먹고싶다...
18/09/05 13:55
아 진짜 튀김은 다 좋아요
그 중에 정말 최애를 꼽자면 하나로는 어렵고 김말이, 야채, 오징어, 계란 이렇게 4개를 꼽겠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저희 동네에만 팔던 튀김이 있었는데 못난이라고 불리던 튀김이었는데 얇은 당면만두의 동그란 버전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동그란 튀김인데 안에 당면이 잔뜩 들어가있는 음 아 못난이가 진짜 최애 였는데요 ㅠㅠ 파는 곳이 없어요
18/09/05 14:14
못난이는 프렌차이즈에서만 안팔고 일반적인 동내분식점에서는 다팔더라고요.
본문의 첫번째 사진에도 새우 바로위에가 못난이 그옆이 계란이네요.
18/09/05 16:57
못난이 하니까 예전 학교다닐때 x라운지라고 불렸던 곳에서 먹던 떡볶이가 생각나네요.
수업시간 앞두고 라운지에서 정겹게 모여 앉아서 독후감 최대로 늘려쓰던 기억이...
18/09/05 14:27
생오징어튀김도 좋고,
예전엔 마른왕다리같은거 불려서 그걸로 오징어튀김해서 파는것도 좋아했는데 요즘엔 안보이더라구요. 최근에 먹어본거중엔 오뎅에 튀김옷 안입히고 튀겨서 국물떡볶이랑 같이 먹게 한것도 괜찮더라구요.
18/09/05 14:56
몇년 만에 댓글달러 로긴한거 같습니다. 크크
못난이 만두가 너무 좋습니다. 서울서 평생 자라고 직장때문에 경북으로 옮겨왔는데 어느곳에서도 못난이를 볼 수 없네요. 심지어 아는 사람도 없어요~ 경남과 충청권도 없는거 같고..... 혹시 구미/대구권 못난이만두 파는곳 아시는 분 댓글 좀 부탁드려요
18/09/05 15:52
오징어!
몸통만 큼직하게 들어있는 죠스떡볶이 오징어 튀김을 참 좋아하는데, 이게 예전엔 개당 500원이었다가 튀김 전체 개당 700원으로 오르고 금징어가 되면서 오징어 튀김만 이제 개당 1000원이 됐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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