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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3 12:03
(수정됨) 벌써 코이카케 나온지도 3년이나 됐네요 개인적으론 재밌게 했는데 너무 분량도 짧고, 원화 음악 성우 시나리오 다 업계에서 이름 있는 사람들을 기용했는데 신생회사라 그런지 분량문제가.. 니이지마 평가가 안좋아지게 만들었는데 훨씬 더 긴 호흡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으면 괜찮았을겁니다.
사실 이쪽 계열 플레이어들은 히로인이 주인공과 음악을 저울질하다 음악을 선택하는 것을 좋게 볼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당시에도 호불호 엄청갈렸고 회사는 그 이후로 후속작이 나오지 않고 있죠 크크 첨언하자면 중간중간 이유라든가 내면의 갈등 같은게 전부 사라져서 약간 악마의 편집 같지만 일단 써져있는 내용은 사실입니다, 다만 마지막에 죽은거로 추정은... 엔딩장면에 왈가왈부가 있었지만 저는 죽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18/09/03 12:27
미연시 특유의 암걸리는 밀당묘사를 정말 싫어해서 장르 자체를 안좋아합니다
이 스토리도 사실이라면 뭐 어쩌라는건가 싶은데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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